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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재활용품 교환사업 확대 운영

기존 종이 팩 0.5kg당 화장지 1개 지급→종량제 봉투 2매 지급으로 변경

 

성남뉴스 관리자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일상 속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고 재활용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현재 시행 중인 ‘재활용품 교환사업’을 올해 더욱 확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특히 종이 팩 분리배출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교환 기준을 조정했다.

 

기존 종이 팩 0.5kg당 화장지 1개를 지급하던 것에서 종량제 봉투 2매 지급하는 것으로 변경했으며, 이는 다른 항목보다 두 배로 확대된 혜택이다.

 

또한, 기존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만 교환할 수 있었으나, 진천군 자원봉사센터를 추가 운영해 주민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재활용품을 교환할 경우, 환경 보호 활동으로 인정받아 봉사 시간 인증(30분)까지 적립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군은 오는 3월부터 기존 재활용 시스템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종이 팩 배출량이 많은 시가지 카페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수거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한다.

 

해당 서비스는 군이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종이 팩을 수거하고, 현장에서 즉시 생필품으로 교환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송현아 군 식산업자원과 주무관은 “이번 재활용품 교환사업 확대 운영으로 종이 팩 재활용률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환 혜택을 확대하고 교환 장소도 추가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