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뉴스) 횡성군의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이 자매도시와의 우호를 다지고 글로벌 견문을 넓히기 위해 중국 방문길에 올랐다.
횡성군은 관내 중학생 8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교류단이 중국 저장성 린하이시와의 교류를 위해 9일 오전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 지속해 온 정례적 교육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3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된다.
교류단은 린하이시 현지 가정에 머무는 ‘홈스테이’를 통해 중국의 일상을 직접 경험하고,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방문 기간 중 학생들은 자매도시 학교를 견학하며 현지 교육 시스템을 살피고, 박물관 탐방과 민속문화 체험 등을 통해 린하이시의 역사와 전통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기회를 갖는다.
또한 일정 후반부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항주기념관을 방문해 우리 역사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세계적 명소인 서호를 관람하며 국제적 소양을 쌓을 계획이다.
진연호 군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방문이 청소년들이 열린 마음으로 세계와 소통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폭넓은 세계를 경험하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