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뉴스)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2026년을 맞아 제20회 독서마라톤을 운영하며, 시민과 함께해 온 20년의 독서 여정을 기념하는 특별한 독서문화 사업을 추진한다.
‘독서마라톤’은 시민이 자율적으로 책을 읽고 기록하며 완주를 목표로 하는 파주시의 대표적인 독서진흥 사업으로,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지난 20년간 시민의 꾸준한 독서 습관 형성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해당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 특히 20주년을 맞는 올해는 완주의 성취감과 더불어 참여 과정을 독려하는 방향으로 운영 방식을 확장한다.
독서마라톤은 1년간 상시 운영되며, 참여 신청은 2월 1일부터 독서마라톤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올해는 참여자의 완주를 돕고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연계 독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중앙도서관은 작가와 함께하는 독서모임, 책 만들기, 글쓰기 및 합평 활동 등을 통해 참여자들이 단순한 독서 기록을 넘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독서 경험을 확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연말에는 독서마라톤 완주자의 기록을 공유하는 전시를 마련해 제20회 기념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그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오는 3월 14일 14시, 장동석 저자를 초청해 ‘처음이라서 더 재미있는 고전의 세계’를 진행한다. 독서마라톤의 시작과 함께 독서의 첫걸음을 응원하고자,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하는 시민들에게 고전 읽기의 즐거움을 소개하고, 책을 추천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신청은 2월 21일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파주시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마라톤은 끝까지 해내는 과정 자체가 가장 큰 성취”라며, “제20회 독서마라톤은 시민이 책을 통해 자기만의 속도로 달리고, 완주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도서관이 적극적으로 응원하는 의미 있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