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뉴스 관리자 기자 | 동작구가 관내 어르신들의 불편 해소와 낙상 사고 예방을 위해 ‘2026년 달라지는 경로당 지원사업’과 ‘안심경로당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관내 경로당은 총 152개소로 등록 회원은 6,600여 명에 달한다. 이에 올해부터 ▲효도관리사 ▲총무수당 ▲힘찬걸음교실 등 3개 사업을 신설하고, 기존 쌀·김치 지원을 확대하는 등 경로당 지원을 강화한다.
앞서 구는 1월부터 전 경로당에 총무수당을 매월 5만 원씩 지급하고, 중식 지원 쌀은 매월 최대 60kg에서 70kg로, 김치는 매월 최대 30kg에서 40kg으로 확대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2월 말부터 찾아가는 경로당 효도관리사를 운영하고, 3월부터는 경로당 낙상 예방 순회 프로그램 힘찬걸음교실을 새롭게 시행한다.
효도관리사는 고령의 경로당 이용자를 위한 민원 해결 역할을 맡아 ▲경로당 이용 중 발생하는 불편사항 ▲시설물 안전점검 ▲회계 처리 ▲물품대장 관리 등 운영 전반을 지원하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할 계획이다.
힘찬걸음교실은 어르신 낙상 사고 예방과 신체 기능 향상을 위한 순회 프로그램으로 ▲낙상예방 기초교육과 실습 ▲위험도 평가 ▲심화 과정 연계까지 낙상 관련 사항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한편, 구는 2월 말부터 구립 경로당 44개소를 대상으로 낙상 사고 예방 시설을 설치하는 안심경로당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경로당별 동선과 화장실, 출입구, 계단 등 위험구역을 점검한 뒤 ▲신발장 벽걸이 의자 ▲안전 손잡이 ▲미끄럼방지매트 ▲단차받침대 등을 설치한다. 또한 물품 사용법 안내와 낙상 예방 행동 수칙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생활공간인만큼, 지원 사업도 더욱 꼼꼼하게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가고 싶은 경로당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