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뉴스) 부산 중구는 지난 25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사)부산국제단편영화제와 함께 '15기 오퍼레이션 키노 제작발표회'를 개최하고 지역 청년 영화인들의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오퍼레이션 키노’는 부산 중구청과 (사)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협력하여 지역 인재들의 제작 역량을 키우고, 지역의 영상문화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부산 소재 대학의 영상·영화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단편 다큐멘터리 제작 경험을 지원한다.
올해 15기에서는 다양한 인물과 공간을 소재로 한 24개 기획안 중 13개 작품이 치열한 예심을 거쳐 면접 후보에 올랐으며, 이후 블라인드 피칭을 통해 기획의 완성도와 주제의식, 제작 역량 및 실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6개 팀을 선정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선정작들의 기획 의도 및 제작 방향을 소개했으며, 메이킹 필름을 감상하며 창작의 과정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6개 팀은 오는 3월 9일까지 다큐멘터리를 완성하게 되며, 4월 개최되는 제43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공식 상영된다.
중구청 관계자는 “우리 중구에서 시작된 이 소중한 인연이 청년 창작자들에게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오퍼레이션 키노는 한국 영화의 미래에 대한 투자이자, 우리 중구가 오랜 시간 각별한 마음으로 동행해 온 자부심 있는 사업”이라고 전했다.
한편, 완성작 중 우수작에는 시상 및 순회 상영 등의 기회가 제공되어 청년 창작자들의 도전과 성장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