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뉴스) 부산 동구는 생활권 녹색공간 확충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2025년 정원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2026년 윤흥신 장군상 광장 일원 정원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2025년 도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정원을 조성함으로써 생활권 녹색공간을 확충하는 성과를 거뒀다.
먼저 정발장군 동상 일원(초량동 1147-21번지)에 산림청 생활밀착형 숲(소읍지역) 조성 사업을 통해 실외 정원을 조성했다. 해당 정원은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를 식재해 사계절 자연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이끼석, 포그·수반시설, 산책로, 선형 테이블 등을 설치해 경관성을 높이는 동시에 이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또한 산복도로 유휴부지(초량동 851-4번지 일원)에는 부산시 ‘15분 도시’ 정책과 연계한 생활권 작가정원을 조성해 주민 접근성을 높였다. 정원 내에는 정원식물과 함께 조형 퍼걸러, 앉음벽, 운동시설 등을 설치해 일상 속 휴식과 여가 기능을 갖춘 주민 체감형 녹색공간으로 조성했다.
아울러 좌천체육공원에는 주민참여형 마을정원을 조성·운영해 공동체 중심의 정원 관리 기반을 마련하는 등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를 구축했다.
동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도 생활권 정원 조성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윤흥신 장군상 광장(초량동 1170번지 일원)에는 산림청 생활밀착형 숲(소읍지역) 조성 사업(총사업비 5억 원, 국·시비)을 통해 실외 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며, 상반기 실시설계 및 관련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하반기 공사에 착수해 연내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동구는 정원 조성 사업을 통해 생활권 녹색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주민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정원 공간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동구 관계자는 “정원은 일상 가까이에서 사계절 자연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생활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권 정원 조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