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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 '2026년 제1차 아동친화도시조성 추진위원회' 개최

유니세프 5대 평가영역 기반 세부 과제 논의

 

(성남뉴스) 부천시는 지난 26일 시청 창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아동친화도시조성 추진위원회’를 열고 2026년 아동친화도시 추진계획과 아동친화 중점사업 선정안을 심의했다.

 

회의에는 추진위원회 위원장인 남동경 부천시 부시장을 비롯해 학부모 대표, 아동 관련 기관 및 단체장, 교육지원청과 경찰서 관계자 등 아동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5대 평가영역 중 ‘아동참여 및 권리교육’ 분야 세부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아동권리 교육 협력 기구 운영을 강화하는 방안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위원들은 협력기구인 교육지원청과의 정례적 의사소통 체계 구축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한 이주배경 아동과 느린학습자 등 소수 아동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권리교육 추진을 위해 관련 민간단체와의 협력 확대 방안도 제시됐다.

 

아울러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에 기후위기 등 다양한 주제를 반영한 콘텐츠 구성을 검토했으며, 아동참여위원회의 청소년 정책제언대회 참여 확대 등 중점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남동경 부천시 부시장은 “심의한 계획이 아동과 보호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는지가 중요하다”며 “교육지원청과 민간단체와 협력해 아동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이번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아동친화도시 추진계획과 중점사업을 최종 확정한다. 이에 아동의 권리가 일상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정책 전반을 점검하고 지속 가능한 아동친화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