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뉴스) 강서구는 음식물류폐기물 배출량을 줄이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2026년 가정용 음식물류폐기물 소형감량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폐기물을 원천적으로 감량할 수 있도록 소형감량기 구입 비용의 50%를 지원하는 것으로, 세대당 최대 40만 원까지 보조한다. 총 사업비는 4천만 원이며, 1차로 일반가정 100여 세대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월 24일) 기준 강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세대이며, 전년도 동일 사업 수혜자와 지방세 체납자는 제외된다. 또한 지원 기기는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감량화 기준을 충족하는 가정용 소형감량기(처리용량 1~5kg/일)에 한한다.
신청 기간은 3월 2일부터 3월 25일까지이며, 강서구 자원순환과(☏ 970-2711)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는 주민등록등본 등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심사기준표에 따라 세대원 수, 강서구 거주기간, 복지대상 여부 등을 종합 평가해 고득점 순으로 선정된다.
선정 결과는 4월 중 개별 문자로 통보되며, 선정 세대는 감량기를 구입·설치한 후 4월 20일부터 5월 8일까지 보조금을 신청하면 확인 절차를 거쳐 5월 중 일괄 지급된다.
강서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가정 내 음식물류폐기물 발생량을 실질적으로 줄이고, 처리 비용 절감과 함께 자원순환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사업 참여 가구를 대상으로 사용 실태 조사와 사후 관리를 병행해 감량 효과를 체계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음식물류폐기물 감량은 환경 보호는 물론 예산 절감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