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평생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창원시 시민 평생학습 디자이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평생학습 시민 모니터링단’을 개선해 감시·점검 중심 운영방식에서 벗어나 시민과 센터가 협력하는 참여형 운영체계로 전환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1센터 1특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센터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모집은 3월 30일부터 4월 13일까지이며, 평생교육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 창원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26명은 양성과정을 거쳐 디자이너로 위촉되며, 6월부터 11월까지 ▲센터 운영 현황 분석 ▲특화 프로그램 기획·설계 ▲시민 의견 수렴 및 홍보 등 운영 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경남대학교 RISE사업단 평생교육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체계적인 양성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시민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동시에 강화할 예정이다.
정순길 자치행정국장은 “시민이 직접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여하는 구조를 통해 지역에 맞는 특화 프로그램을 발굴할 것”이라며 “창원형 평생학습 모델을 구축해 전국으로 확산 가능한 우수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업 종료 후에는 운영 성과 평가를 통해 향후 평생학습센터 운영 방향 및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