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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 ‘2026년 양양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

도시민 대상 2개월 거주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 … 귀농귀촌 정착 지원

 

양양군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2026년 양양에서 살아보기’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도시민이 일정 기간 농촌에 실제 거주하며 지역 주민과 교류하고, 농촌 생활과 일자리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성공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은 오는 5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는 2개월간 양양군 내 농촌체험마을에 체류하게 된다.

 

모집 규모는 총 10명으로, 2개 기수(기수별 5명)로 나누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농촌 이해 교육, 지역 주민과의 교류 활동, 영농체험, 개별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체류 기간 동안 숙박과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1인당 260만원 상당의 비용이 지원된다.

 

운영마을은 서면 황이리 ‘황룡마을’과 현남면 지리 ‘수동고을마을’로, 각 마을별로 5명씩 참여자를 받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도시(동지역)에 거주하는 도시민으로, 강원특별자치도민은 제외되며, 참가 희망자는 보증금 30만 원을 예치해야 한다.

 

보증금은 프로그램 종료 후 반환된다.

 

참가 신청은 4월 중 농림축산식품부 귀농귀촌 통합 플랫폼 ‘그린대로’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마을 및 운영자, 지자체가 참여하는 면접을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양양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 체험을 넘어 실제 농촌에서 살아보며 정착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며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도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