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은 오는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발맞춰,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서천형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서천형 의료·요양 통합돌봄’은 사고나 질병, 노환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보건의료, 장기요양, 일상생활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연계해 통합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법 시행에 맞춰 관내 13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통합돌봄 전담 창구’를 설치·운영해 군민들이 여러 기관을 개별적으로 방문해야 하는 불편 없이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한 번의 상담만으로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신청하고 안내받을 수 있다. 특히 △방문의료 및 건강관리 △가사 등 일상생활 지원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집수리 지원 등 통합돌봄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서비스 간 연계를 강화해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온숙 인구정책과장은 “어르신들이 정든 집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13개 읍·면 전담 창구를 중심으로 돌봄 걱정
충남도의회 윤기형 의원(논산1·국민의힘)은 제365회 임시회 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책임의료기관이 공공의료 기능을 수행하고 있음에도 단순히 민간병원이라는 이유로 지원에서 제외되는 것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충남도는 내포신도시 어린이병원 건립 등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이러한 인프라가 특정 지역에 집중되면서 남부권과 같은 의료취약지역의 공공의료 공백은 여전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공의료원이 없는 남부권에서는 책임의료기관이 사실상 지역 내 필수의료를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논산 백제병원은 연간 34만 명의 외래환자와 2만 명 이상의 응급환자를 진료하고 있으며, 외래환자 수 기준으로 일부 공공의료원보다 더 많은 환자를 진료하는 등 전반적인 진료 규모도 상당한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24시간 응급실 운영과 공공보건의료 협력사업 수행 등 공공의료기관과 유사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그러나 도내 공공의료원이 연간 수십억 원에서 많게는 100억 원 이상의 도비 지원을 받고 있는 반면, 책임의료기관은 협력사업 중심의 제한적인 지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예산1·무소속)은 25일 열린 제3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청년농업인 지원 정책의 중심을 단순 유입에서 정착 기반 강화로 옮기고, 농지·주거·판로·금융이 연계된 통합적 지원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 의원은 “정부가 2018년부터 영농정착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농업인에게 월 100여만 원의 생계비를 최대 3년간 지원해 왔으며, 충남도 역시 선발 인원을 2018년 200명에서 2025년 335명까지 확대하는 등 외형적 성장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농림축산식품부 자료를 근거로 청년농업인의 중도 이탈률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주요 원인으로 농지 확보의 어려움과 불안정한 소득 문제를 꼽았다. 방 의원은 “기반이 없는 청년들에게 단순히 농업을 권하는 것은 자칫 부채 농업인으로 내모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비판했다. 또한 현재 충남도가 추진 중인 농지·교육·융자 사업이 제각기 파편화돼 청년들이 각자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구조라며, 이제는 청년농업인 수를 늘리는 유입 중심의 실적 행정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문했다. 방 의원은 청
아산시와 충청남도교육청이 지역 최대 교육 숙원 사업인 ‘음봉고등학교(가칭) 신설’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난 24일 충청남도교육청 교육감실을 방문해 김지철 교육감을 만나 음봉고의 조속한 설립 추진을 위한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면담에는 오세현 아산시장과 배명진 음봉고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주민 대표 6명, 김지철 충남교육감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음봉고 신설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역 내 급격한 인구 유입에 따른 음봉지역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학교 신설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하며, “아산시는 음봉고 설립 동력 확보를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 등 모든 행정절차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교육청 측에 지역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전달하며 조속한 설립 추진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에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아산 지역의 학교 과밀 문제와 음봉지역의 고등학교 신설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아산시에서 행정적 지원을 약속한 만큼, 교육청에서도 중앙투자심사
금산군은 봄나들이 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에 대비하고 군민과 방문객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4월 10일까지 관광지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점검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점검 내용은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 상태 △조리장 및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냉장·냉동 시설 적정 온도 유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봄철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위생 취약 분야를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 계도를 통해 즉시 개선하도록 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군은 계절별·시기별 맞춤형 위생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식품 안전 수준 향상에 힘쓸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금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음식점 영업주들도 자율적인 위생관리 강화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
금산군은 지역 주민들의 출산·양육 지원을 위해 2명 이상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동차 취득세 감면 안내에 나서고 있다. 이 제도는 지방세특례제한법에 근거하며 승용차, 15인 이하 승합차, 1t 이하 화물차, 250cc 이하 이륜차 등의 취득세를 최대 140만 원까지 감면한다. 취득세를 감면받기 위해서는 차량을 등록할 때 가족관계증명서를 첨부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 감면받은 후 등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사망, 혼인, 운전면허 취소 등 부득이한 사유 없이 소유권을 이전할 경우 감면받았던 금액을 납부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차량 취득세 다자녀 감면 대상자임에도 신청하지 못했을 경우 사후 신청도 가능하다”며 “다자녀 가정 취득세 감면 제도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금산군보건소는 제16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결핵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 중인 결핵 예방주간의 일환으로 오는 27일 금산읍 엔에이치(NH)농협은행 금산군지부에서 집중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함께해요, 결핵 제로(ZERO)! 기침=신호, 검진=보호, 치료=야호’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증상 발생 시 신속한 검진을 유도하는 등 주민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결핵은 활동성 결핵 환자의 기침과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질환으로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다. 이날 보건소는 홍보 캠페인 부스를 통해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시 결핵 검진 권고 △결핵 예방수칙 및 기침 예절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연 1회 보건소 무료 결핵검진 등 정보를 전달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 예방의 날 집중 홍보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의 결핵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검진 사업을 통해 결핵 퇴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군보건소는 군민들의 구강건강을 증진하고 충치 예방을 돕기 위해 연중 불소양치용액 무료 배부에 나선다. 불소양치용액은 치아 표면을 강화해 충치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초기 충치의 진행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구강건강 관리 방법이다. 꾸준히 사용하면 치아 시림 완화와 잇몸 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전 연령층에서 활용도가 높다. 용액을 받길 원하는 주민은 보건소 1층 구강보건실을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기적인 불소양치용액 사용은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인 구강관리 방법”이라며 “군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구강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금산군은 인구 감소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생활군민 등록제 도입에 나선다. 생활인구는 주민등록법에 따른 정주 인구뿐만 아니라 통근·통학·관광 등의 목적으로 지역 내 체류하며 실질적으로 지역 경제와 공동체에 기여하는 방문객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군은 생활군민 등록을 통해 금산을 주기적으로 방문하거나 지역에 애착을 가진 외지인들에게 지역 내 시설 이용료 감면 및 이벤트 참여 기회 등 맞춤형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이들이 금산 지역에 매력을 느끼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생활인구 확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이 추진돼 금산군의회 의결을 거쳤으며 이달 30일 공포된 후 세부 실행 계획 수립 및 홍보활동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인구 감소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정주 인구만으로는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생활인구 유입을 활성화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의 풍부한 약초 자원을 활용해 고부가가치 가공식품을 개발하고 농가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약초 가공제품 개발 및 농가 창업비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거점으로 가공 기술을 보급하고 있으며 농업인들이 개별적으로 갖추기 어려운 고가의 가공 설비를 제공해 제품의 규격화를 돕고 있다. 특히, 전문가들이 원료의 세척부터 추출, 살균, 포장에 이르는 전 공정에 걸쳐 기술적 자문을 해주고 있어 농가들은 초기 설비 투자 부담 없이도 위생적이고 전문적인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농업인들이 실제 창업 과정에서 겪는 인허가 및 마케팅 문제 해결도 돕고 있으며 식품위생법에 따른 품목제조보고 절차와 영양성분 분석, 브랜드 디자인 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이용하는 농민들은 최근 현대 소비자의 건강 트렌드에 맞춘 약초 가공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개발 품목으로는 씀바귀차와 당귀차 등 침출차를 비롯해 고농축 제형인 잔대뿌리농축액, 생강청, 배도라지액 등이 있다. 이 제품들은 금산 약초의 효능을 유지하면서도 섭
금산군은 가축질병의 조기 진단과 적기 치료를 통해 축산농가의 피해를 줄이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소 사육농가 진료비 지원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연중 시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금산군 내 소 사육농가로 가축질병 발생에 따른 진료비 중 금산군에서 정한 표준진료수가 기준 50%를 보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농가별 지원 한도는 75만 원이다. 군은 진료비 지원과 함께 수의사를 통한 질병 예찰과 사양관리, 문제점 진단 등 맞춤형 컨설팅도 함께 제공해 농가의 전반적인 사육 환경 개선에 나선다. 이를 위해 수의사회 및 관련 단체와 협의를 통해 질병별 표준 진료수가를 마련했으며 지역 내 동물병원을 참여 병원으로 선정해 체계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진료비 지원 절차는 농가가 진료비를 선납한 후 관련 서류를 첨부해 군에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 고령·영세농가의 경우 위임 절차를 통해 수의사가 직접 보조금을 신청하고 수령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가의 자가치료로 인한 약물 오남용을 방지하고 가축질병
금산군보건소는 통합돌봄지원사업 추진에 발맞춰 사업에 대한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대상자 발굴을 강화하기 위해 10개 읍면 복지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업안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사업 담당자가 10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재택의료센터 사업 안내, 대상자 기준, 서비스 제공 절차, 의뢰 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읍면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또, 거동불편, 만성질환, 잦은 입퇴원을 반복하는 장기요양 수급자 중 거동이 불편해 재택의료가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연계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사업은 오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추진된다. 보건소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중심으로 보건의료와 돌봄서비스를 연계하는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어르신들이 병원 입원 중심이 아닌 지역사회와 가정 중심의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 특히,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 중 재택의료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해 △의사 방문진료 △간호사 방문간호 △사회복지사의 사례관리 등 보건의료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 또한, 필요
논산시는 현장 중심의 교육과 안전성검사를 지원하며 농산물 안전성 관리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시는 지난 3월 6일부터 2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 안전성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논산사무소(진성귀소장), 양촌농협, 양촌농협잎채소작목회(강길수회장)와 협업하여 추진했으며, 머위·깻잎·부지깽이·방풍나물 등을 재배하는 농가 10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작물보호제 안전사용 기준 및 관리 ▲출하 전 자율 점검 요령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되어 농가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역과 품목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농업인의 이해도와 실천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백성현 시장은 “농산물의 품질 관리와 안전성 확보는 소비자 신뢰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교육과 검사 지원을 강화해 논산시의 건강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논산시는 지난주 ‘2026년 논산딸기축제’기간 축제장 판매용 딸기와 수확체험 지정농가의 딸기를 대상으로
논산시가 대기환경 개선 및 소음 저감을 위해 3월 25일부터 6월 10일까지 ‘2026년 상반기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신청을 접수한다. 신청 방법은 구매자가 전기이륜차 제조·수입사와 구매 계약을 체결한 후, 해당 제조·수입사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1개월(30일) 이전부터 계속해 논산시에 주소를 둔 만 16세 이상 시민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논산인 법인·단체 등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상반기에는 총 60대(일반 57대, 우선순위 3대)를 보급할 예정이며, 지원 금액은 규모·유형 및 성능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경형은 최대 140만 원, 소형은 최대 230만 원, 중형은 최대 270만 원, 대형은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하고 전기 이륜차를 구매하는 경우 30만 원이 추가 지원된다. 대상자는 서류 접수 순서가 아닌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선정되며, 선정일로부터 10일 이내에 차량 출고 및 보조금 지급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또한, 보조금을 지원받은 구매자는 관련 법령에 따라 8년간 의무
태안군이 관내 조손가정의 정서적 유대감 향상과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세대공감 희망나누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태안군은 태안군가족센터를 통해 지난 24일 센터 내 교육장에서 관내 조손가정 및 손자녀 주 양육자 가정 10가구(20명)를 대상으로 세대공감 희망나누기 프로그램인 '꾹꾹 치유 수지침, 쑥쑥 신체놀이'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부모의 자기관리 능력을 높이고 양육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한편, 손자녀와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세대 간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 조부모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수지침 이론 교육과 실습에 참여했으며, 손자녀들은 신체 놀이를 통해 협응력과 균형 감각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프로그램 마지막에는 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 활동 소감을 나누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돼 ‘세대 통합’이라는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조손가정 구성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유대감을 쌓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형태를 포용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