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가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에어컨 청소 지원에 나섰다. 용산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내 저소득 가구 중 만 65세 이상 어르신 또는 장애인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에어컨 청소 지원 사업, ’냉(冷)큼 달려갑니다! 쿨한 돌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초지자체 최초로 시행된 이 사업은 올해 지원 대상을 확대해 총 600여 가구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저소득 보훈대상자 100가구를 별도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기온 상승으로 에어컨이 필수 가전으로 자리 잡았지만,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장애인의 경우 내부까지 청소하기 어려워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이에 구는 신청 가구를 대상으로 에어컨 분리 세척 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 시 실외기 청소와 냉매(가스) 주입도 함께 지원한다. 아울러 사용법이 익숙하지 않은 가구를 위해 올바른 에어컨 사용 방법도 안내할 예정이다. 지난해는 10년 이상 청소 없이 사용된 에어컨이 다수 확인됐다. 28년된 노후 에어컨을 쓰시는 1935년생 한 어르신이 고마움을 전한 사례와, 부모님 댁 청소를 고민하던 중 지원을 받아 감사 인
중랑구가 어린이집 영유아의 현장학습 차량 임차비 지원에 나섰다. 현재 중랑구에는 총 160개소의 어린이집이 운영 중이나, 통학차량을 보유·운행하는 곳은 42개소로 전체의 26%에 불과하다. 이로 인해 현장학습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집이 많았다. 또한 그동안 어린이집 현장학습 비용은 체험비, 간식비, 차량 임차료 등 보호자가 부담하는 필요경비로 운영되어 왔다. 특히 보육아동 수가 적은 소규모 어린이집의 경우 차량 임차 비용 부담으로 현장학습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구는 어린이집 영유아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고 현장학습 운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어린이집 현장학습 차량 임차비 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제268차 중랑마실 '국공립어린이집 학부모 운영위원 간담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구정에 반영한 사례로, 현장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한 보육 지원 정책이기도 하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어린이집 160개소이며, 연 1회 지원한다. 어린이집 정원이 20인 이하인 경우 30만 원, 21인 이상인 경우 5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분할 사용이 가능하며, 차량
중랑구가 의료 접근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생활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진료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장애인을 위한 구강건강관리와 어르신 대상 치매조기검진을 병행 추진하며 지역 내 건강 형평성 확보에 나선다. 먼저 중랑구 치매안심센터는 어르신의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해 ‘동별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운영한다. 이번 검진은 4월 6일 면목2동을 시작으로 11월 4일 면목4동까지 16개 동 주민센터와 인근 교회, 마중활력소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되며 거주지 인근에서 편리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검진은 약 15분간 1차 선별검사(CIST)를 실시하고, 인지 저하가 의심될 경우 2차 진단검사와 전문의 상담으로 연계된다. 이후 기준에 해당하는 경우 협약병원에서 혈액검사와 뇌영상 촬영 등 추가 검사도 지원한다. 검사 결과에 따라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배회 인식표 및 배회감지기 제공, 지문등록 등 실종 예방 서비스가 연계되며, 대상자별 맞춤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한편 중랑구보건소는 3월 31일부터 지역 내 장애인시설 7개소 이용자 170
양천구는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 요양, 주거 등의 복지 서비스를 한 번에 연계하여 제공하는 ‘양천형 통합돌봄 지원사업’을 3월 27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양천형 통합돌봄’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건강관리예방 ▲요양 ▲일상생활돌봄 ▲주거복지 등 5개 분야 총 42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방문진료, 방문간호, 방문재활, 방문요양, 방문목욕, 시간제 돌봄, 식사지원, 심리지원, 가사지원, 건강음료지원, 안전용품지원, 집수리 지원 등 기본연계 34개 서비스에 더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양천형 특화사업’ 8개를 추진해 더욱 촘촘한 거주지 중심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천형 특화사업’은 ▲양천 건강한방 ‘Y 한방 주치의 사업’ ▲퇴원환자 통합돌봄서비스 연계사업 ▲방문운동 지도사업 ▲약물안전 케어서비스 ▲바로돌봄 서비스 ▲똑똑양천 생활수리 출동서비스 ▲방문진료 본인부담금 지원 사업 ▲민·관 협력 통합돌봄 등이다. 먼저 ‘Y 한방 주치의 사업’은 한의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진료와
서울 은평구 응암3동은 지난 17일 응암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나눔 동행 상점 발굴 릴레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나눔 동행 상점 발굴 릴레이’는 지역 상점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눔에 참여하도록 발굴·연계하는 사업으로, 응암3동과 은평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해 추진한다. 이번 릴레이의 첫 참여 상점인 ‘축산정육식당 새절 본점’은 매월 쌀 2포를 기부할 예정이다. 응암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 주도의 나눔 참여 상점 발굴을 지속 추진하고, 상시 자원 발굴 체계 구축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정배 응암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경기 침체 속에서도 나눔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숙 응암3동장은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을 돌보는 복지공동체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은평구는 지난 20일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 협의회’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 협의회’는 관련 정책의 체계적 추진과 유관기관 협력 강화를 위해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정책 수립·평가와 지역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지원사업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올해 사업계획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다문화가족이 회의에 직접 참여해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 사항을 전달하며 정책 실효성 제고 방안을 모색했다. 은평구는 올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생활환경 조성과 다문화가족 자녀의 동등한 출발선 보장을 목표로 ▲다문화 아동·청소년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결혼이민자 정착 단계별 지원 ▲상호 존중 기반의 다문화 수용성 제고 ▲다문화가족 정책 추진 기반 강화 4개 분야 27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하나고등학교 연계 학습 멘토링 사업’과 가족 간 유대감 강화 및 사회통합을 위한 ‘가족운동회’ 등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
서울 은평구는 공직사회 내 불합리한 관행으로 지적돼 온 이른바 ‘간부 모시는 날’의 완전 근절을 선포하고, 수평적이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강도 높은 대책 추진에 나섰다고 밝혔다. ‘간부 모시는 날’은 직원들이 순번을 정해 사비로 간부의 식사를 제공하는 관행으로, 그간 공직사회 내 대표적인 불합리한 문화로 지적돼 왔다. 은평구는 행정안전부 등 정부 차원의 ‘간부 모시는 날’ 근절 기조에 맞춰 실질적인 개선 대책 마련과 실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는 지난해부터 직원들의 인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상호 소통하는 수평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본격화해 왔다. 우선, 조직 내 인식 변화를 위한 교육을 주 2회 집중 실시하고 있다. 지난 3월 3일에는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별도의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하고, 솔선수범을 다짐하는 서약서를 작성했다. 이후 전 직원이 동참하는 교육과 서약 절차까지 마무리했다. 아울러 실질적인 감시 체계도 강화했다. 은평구는 오는 5월까지를 ‘간부 모시는 날 집중 신고기간’으로 정하고 전용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접수된 사례에 대해서는 철저한 사
서울 은평구는 구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건강도시학교’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건강도시학교’는 주민 생활권으로 직접 찾아가는 건강교육 프로그램으로, 구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정보를 배우고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에는 은평성모병원 전문 의료진이 참여해 질환 예방과 생활 속 건강관리 방법을 알기 쉽게 전달하며, 강의와 실습을 병행한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건강한 척추를 위한 스트레칭 재활운동 ▲자연임신 준비를 위한 나프로 임신법 ▲치매 예방을 위한 두뇌 훈련 ▲노화에 대비한 건강관리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나프로 임신법’ 강의는 임신을 준비하는 당사자뿐 아니라 가족도 함께 참여하거나 대신 수강할 수 있어 임신 준비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다음 달 6일부터 5월 4일까지 총 4회 운영되며, 은평구민과 관내 생활권자를 대상으로 회차별 50명 내외를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각 회차 교육 시작 3일 전까지 보건소 방문, 전화 또는 홍보물 큐알(QR)코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3월 27일 오후 4시 중동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강남형 장학사업’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올해 상반기 장학생 202명에게 총 3억 7,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소득이나 배경에 관계없이 다양한 재능을 가진 학생을 지원하고, 장학생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환원까지 잇는 참여형 장학사업을 본격 확대하는 자리다. 이번 수여식은 단순한 시상을 넘어 후원자와 장학생이 직접 만나 교류하는 참여형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다. 현장에서는 토크콘서트와 함께 과학 커뮤니케이터 엑소(이선호)의 특별 강연이 진행된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멘토 역량 강화와 ‘AI시대에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인사이트’를 주제로 한 강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엑소는 출연료를 기탁해 ‘엑소쌤 장학금’을 별도로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한다. 강남형 장학사업은 민선 8기 대표 교육정책이자 미래교육 100년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개청 50주년을 맞아 강남의 미래 100년을 이끌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자는 취지에서 출발했다. 기존의 소득 기준 중심 장학제도를 보완해 학업 성취뿐 아니라 인문, 예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노후된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 1층을 전면 리모델링하고, 3월 24일 개소식을 열었다. 이번 리모델링은 복지관을 단순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을 넘어 주민이 쉬고, 만나고, 운동하고, 돌봄을 받는 일상 속 열린 복지공간으로 바꿨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은 지상 3층 규모로. 1992년 수서동 영구임대아파트(LH) 단지 내에 들어선 뒤 지역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그러나 시설 노후화가 이어지면서 이용 불편이 커졌고, 주민이 자유롭게 머물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요구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1층 명화어린이집 폐원 이후 공간 활용 방안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지역 주민 수요를 반영한 기능 재구조화 필요성이 커졌고, 강남구는 이에 맞춰 복지관 1층 전체를 새롭게 정비했다. 공사는 2024년 9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진행됐으며, 리모델링 대상 면적은 1층 1,012㎡다. 이번 정비를 통해 경로식당 주방을 확장하고, 주민 커뮤니티 공간과 체력단련실, 스크린파크골프장, 확장 이전한 주간보호시설 등을 새롭게 갖췄다. 먼저 많은 어르신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정부 국정과제인 ‘시민교육 강화’에 발맞추어, 수능 이후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변호사가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실'을 올해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수능 이후 일 경험이 늘어나는 시기에 변호사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노동의 가치를 이해하고 노동관계법을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협력 프로그램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변호사들이 직접 서울시 관내 일반고 50교를 방문하여 노동인권교육을 실시, 총 1,706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수능 이후 시기에 맞추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거나 사회에 진출하기 전 단계의 학생들에게 사례를 중심으로 한 노동의 의미와 사례 중심의 노동관계법을 전달하여 시의적절한 노동인권교육으로서 학교 현장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만족도 조사결과 학생들이 체감하는 교육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담당교사들도 대학 진학과 사회진출을 앞둔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유익한 강의였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러
서울 동대문구는 봄을 맞아 도심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자연을 체험하며 쉼과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구는 ▲치유의 숲길 ▲유아숲 체험 ▲숲해설 ▲천장산 나무공방 ▲생태교육 등 5개 분야 프로그램을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4월부터 운영되는 ‘치유의 숲길’은 배봉산 치유의 숲(휘경동 6-91번지 일대)에서 진행된다.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숲의 향기와 피톤치드 등 자연 요소를 활용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3월부터 시작된 ‘유아숲 체험’은 배봉산, 답십리, 홍릉 유아숲체험원에서 운영된다. 아이들은 숲속 놀이와 생태 관찰을 통해 자연과 가까워지고,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다. 4월부터 진행되는 ‘숲해설 프로그램’은 배봉산, 홍릉숲, 답십리공원, 중랑천 일대를 탐방하며 전문 해설사와 함께 자연을 이해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우리 지역의 동식물 이야기를 듣고 자연물을 직접 체험하면서 오감을 활용한 생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nb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24일, 서울경전철 서부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의 협상 마지노선(3.31)을 일주일 앞두고 직접 고안한 ‘서부선 정상화 및 조기 착공을 위한 공통 해법 제안서’를 서울특별시 교통실과 우선협상대상자인 두산건설 측에 전달했다. 문 의원은 “오늘 제가 전달한 자료는 독촉장이 아니라, 멈춰섰다고 오명을 받는 서부선을 다시 뛰게 할 ‘설계도’이자 ‘보험’입니다. 31일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서부선 관련 행정은 4월 1일부터 단 하루도 멈춰서는 안 됩니다. 서울시는 제가 제안한 예산적 안전장치(20억 추경)를 즉각 검토하고, 두산건설은 기술적 혁신(Reboot)을 통해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결단을 내려주십시오.”라고 제안 취지를 밝혔다. 문성호 의원은 서울경전철 서부선 사업에 있어 구체적인 예산적·기술적 대안을 ▲20억 규모 ‘리스크 관리 행정 추경’ 편성(재정 전환 보험), ▲‘서부선 Reboot’를 예로 한 대규모 사업비 절감(B/C 확보), ▲제3차 도시철도망 계획 격상 및 예타 패스트트랙 세 가지로 압축하여 제시했다. 문 의원이 제안한 20억 규모의 ‘리스크 관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오후 2시 ‘서울디자인창업센터 동대문캠퍼스(중구 장충단로 263) 개소식’에 참석해 DDP 디자인 산업 혁신을 견인할 새로운 인큐베이터의 탄생을 축하했다. 동대문 상권과 협력해 밀리오레 공실 상가를 청년 디자이너 창업거점으로 재탄생시킨 ‘서울디자인창업센터 동대문캠퍼스’는 라이프스타일·패션 분야 디자이너 기업 20개 사가 입주, 앞으로 ▴창업 공간 ▴상품 기획 ▴브랜딩 ▴판로 개척 ▴홍보‧마케팅 등을 다방면으로 지원받게 된다. 오 시장은 “오늘 두 번째 캠퍼스의 문을 연 ‘서울디자인창업센터 동대문’은 상권과 손을 맞잡고 멈춰 있던 공간을 다시 움직이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단순 입주공간 지원에 머물지 않고 기업들이 시장에서 인지도를 빠르게 높이고 브랜드 경쟁력을 갖춰 나갈 수 있도록 서울시가 확실하게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청년 디자이너의 아이디어가 서울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그 브랜드가 세계로 뻗어 나가기까지 지원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이제 ‘디자인’은 창작을 넘어 도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된 만큼 서울디자인창업센터에서 탄생한 브랜드가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오후 12시, 숭실대학교 학생회관을 찾아 대학생들과 함께 식사하며 고민을 청취하고 ‘서울 청년정책 꿀팁버스’ 부스에서 직접 상담하며 청년들과 소통했다. ‘서울 청년정책 꿀팁버스’는 서울 소재 대학 캠퍼스를 찾아가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월세 지원 등 청년 주거지원 정책 상담과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등의 취업 상담을 제공하는 현장 소통 프로그램이다. 오 시장은 숭실대 학생 10여 명과 둘러앉아 주거, 취업, 학업 등 주요 관심사와 애로사항 등을 듣고 청년을 위해 마련된 다양한 서울시 정책을 공유했다. 오 시장은 “대학생 때부터 취업 준비기까지는 ‘주거’가 가장 큰 부담일 수밖에 없는 만큼 서울시가 청년안심주택, 청년 월세와 부동산 중개료‧이사비 등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여러분이 집 걱정 없이 학업과 미래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신입생을 위한 ‘새싹원룸’, 서울 이주 청년을 위한 ‘청년 공유주택’ 등 최근 발표한 청년 주거안정 대책을 빠르게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함께 식사한 한 학생은 “다달이 자취방 월세를 내다보면 ‘과연 내 집을 마련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