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이 이월드 83타워 광장에서 운영 중인 ‘떡볶이 페스티벌 팝업존’이 준비된 굿즈가 조기 소진하며 방문객들의 참여 열기를 입증하고 있다. 이월드 내 떡볶이 페스티벌 팝업존이 지난 주말(3월 21일, 22일) 양일간 총 1,000여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현장에서 1일 4회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는 지난 회차마다 준비된 굿즈가 조기 소진되는 등 높은 참여 열기를 입증했다. 이번 팝업존은 10월 본 축제를 앞두고 대구의 소울푸드인 떡볶이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주제 영상인 ‘한국인의 소울푸드 떡볶이, 축제가 되어 세계로 비상하다’를 시청한 뒤 관련 퀴즈 시험을 치른다. 성적에 따라 작년 품절 대란의 주인공인 캐릭터 ‘뽀기’ 굿즈의 리뉴얼 버전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지난 회차들에서 굿즈가 빠르게 소진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이벤트는 4월 5일(일)까지 매일 새롭게 진행된다. 아직 방문하지 못한 시민들도 회차별 선착순 인원 안에 들면 한정판 굿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떡볶이 퀴즈 참가자 권덕운(구미시, 30세)씨는 “학교를 졸업하고 처음
대구 남구는 디지털 전환시대에 발맞춰 주민들의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기 위한 ‘2026년 남구 스마트 인문 아카데미’ 수강생을 오는 4월 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급변하는 지식정보 사회에 주민들이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단순한 기술교육을 넘어 첨단기술과 인문 가치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 과정은 4월 29일부터 10월 7일까지 매수 수요일 총 22회에 걸쳐 진행되며, 우수한 강사진과 실습 인프라를 갖춘 경북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운영을 맡는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한층 높이고, 체계적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과정으로는 일상 속 소통을 넓히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 미래 먹거리와 생명 존중을 배우는 ‘스마트팜 체험’, 나만의 스토리를 기획하고 콘텐츠로 제작해 보는 ‘DJ 크리에이터 체험’,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뷰티·건강 관리인 ‘스마트 두피케어’ 등 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경북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으로 신분증을 지참하여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충주상공회의소와 함께 지역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청년일자리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청년들이 현장에서 요구되는 직무를 직접 경험하고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특히 지역 내 공공·민간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청년 맞춤형 일자리 지원 모델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오는 4월 27일부터 6월 21일까지 약 8주간 사업을 공동 운영하며, 참여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실무 중심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청년 일자리 정책 전반에 걸친 협력 범위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홍순규 이사장은 “청년층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서는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경험 제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단이 보유한 다양한 시설과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청년들의 직무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
초록우산 부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4일 부산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지역 주민 공동체들과 함께 ‘함께 만드는 어린이식당, 첫걸음’ 공동체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식당 운영에 함께하는 지역 주민 공동체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어린이식당의 의미와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아이들을 위한 마을 밥상을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다짐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초록우산 동구 어린이식당은 2019년부터 운영되어 올해로 8년째를 맞은 사업으로, 저녁 시간 돌봄 공백이 있는 아동들이 따뜻한 식사를 함께 나누고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마을 기반 돌봄 공간이다. 단순한 급식 지원을 넘어 마을 주민들이 함께 아이들을 돌보는 공간으로 자리 잡아왔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 기관 중심 운영에서 나아가 마을 주민과 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운영 구조로 확장하는 첫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좋은엄마 공동체, 덕향만리 공동체, 좌천동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음과 나눔 공동체 등 어린이식당 운영에 함께하는 지역 주민 공동체들이 참석했다. 초록우산 부산종합사회복지관 이미조 관장은 “앞으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재혁·박찬양)가 나성동 착한가게와 협력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성나눔상품권’ 사업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24년부터 진행 중인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상권 이용 활성화를 통해 관내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관내 취약계층 총 32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1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상품권은 나성동 내 마트, 음식점, 부동산 등 다양한 업종의 착한가게 22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들 착한가게는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박재혁 나성동지사협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기부와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착한가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복지 수요를 충족하는 동시에 착한가게의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성나눔상품권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령시는 보령 출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장순 감독의 빛나는 업적을 기리고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한 ‘박장순 기념비 이전 사업’을 마무리하고, 26일 박장순 기념비 이전 제막식을 개최했다. 박장순 기념비는 제25회 바르셀로나 올림픽대회 레슬링 자유형 74kg급에서 금메달 획득의 위업을 기념하기 위해 1993년 10월 12일 시민의 뜻을 모아 건립된 상징물이다. 기존 청소면에 위치해 있던 기념비를 보령종합체육관으로 이전함으로써 보령시를 방문하는 체육인과 관광객, 시민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제막식은 박장순 감독과 대한레슬링협회 상임부회장 등 체육 관계자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보령시 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자긍심을 확산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또한 같은 날 오후에는 대명중학교 체육관에서 ‘체육 명사 초청 코칭’ 행사가 열렸다. 박장순 감독이 직접 참여해 지역 꿈나무 선수들을 대상으로 레슬링 기술을 지도하고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를 통해 후배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사기 진작과 동기 부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3월 25일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모두의 창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국가 차원의 창업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창업 중심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창업 열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동시에 개최됐으며,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전국으로 송출됐다. 충남혁신센터는 발대식 온라인 생중계를 공동 시청하고, 이어 '모두의 창업' 사업 안내와 지역 선배 창업가 강연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선배 창업가들은 창업 과정에서의 시행착오와 성장 경험을 공유하며 예비창업자들에게 도전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아이디어를 보유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창업 플랫폼으로, 단계별 프로그램과 멘토링, 창업활동자금 지원 등을 통해 창업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충남혁신센터는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디어를 보유한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유망 창업자 발굴을 추진할 계획이다. 참여자 모집은 오는 3월 26일부터
충청북도단양교육지원청은 3월 26일(목) 단양중학교에서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하여 진행한 생명존중 및 학교폭력예방 등굣길 캠페인으로, 학생들에게 모든 생명의 소중함과 타인을 향한 작은 관심이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힘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본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생명존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알리고, 일상 속에서 실천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의미를 두었다. 김남주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기 초에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을 예방하고,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바탕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생명존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학생 생명존중 지원 계획에 따라 정서적 위기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가정과 학교에서 건강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대전시가 인류의 미래 에너지로 불리는 핵융합 에너지의 핵심 기술인 ‘극한소재’ 개발의 거점으로 도약할 전망이다. 시는 26일 오전 시청에서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원장 오영국, 이하 핵융합연),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와 ‘핵융합에너지 극한소재 개발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핵융합연이 주관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글로벌 TOP 전략연구단(극한 환경 혁신형 핵융합 디버터 전략연구단)’ 사업에 대전시가 긴밀히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2025년부터 추진 중이며, 2030년까지 총 1,000억 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사업 목표는 핵융합 장치 내부에서 발생하는 초고열을 외부로 배출하는 핵심 부품인 ‘디버터’의 성능과 수명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제작 원천기술과 소재 기술 확보하는 데 있다. 특히 실제 규모에서 디버터의 성능을 평가·분석할 수 있는 인프라가 대전에 구축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에 따라 ▲핵융합연은 한국형 혁신 핵융합로의 디버터 관련 국가 전략 과제를 수행하고, ▲대전시는 핵융합을 비롯해 우주·항공, 국방, 반도체 등 전략산업 분야의
대전시는 26일 서구 성룡초등학교 일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일단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아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 앞에서 일단 멈추고 보행 중인 어린이를 먼저 배려하는 교통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시와 경찰청, 교육청, 녹색어머니회,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대전시지부 등 50여 명이 참여해 민·관 합동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을 홍보했다. 캠페인은 초등학생 등교 시간에 맞춰 성룡초등학교 주요 교차로와 통학로에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 등교하는 학생과 운전자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학교 정문 등 주요 통학로에서는 ‘일단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 메시지가 담긴 홍보물과 리플릿을 배부하며 운전자와 시민들의 교통안전 실천을 유도했다. 아울러 주요 통학로의 보도와 보행자울타리 등 교통시설 안전 점검도 병행해 사전 점검을 통한 안전한 등굣길 조성과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 남시덕 대전
충남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은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계룡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이하 봄나들이) 세부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 네 번째로 개최되는 ‘봄나들이’ 행사는 시민들의 문화향유, 지역경제 활성화, 향적산과 향한리 카페거리 및 벚꽃 명소 홍보와 함께, ‘2026계룡군문화축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응우 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각 부서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부 실행계획 보고 ▲추진상황 공유 ▲개선 사항과 발전 방안 제시 등 성공개최를 위한 다짐의 자리가 됐다. 이번 ‘봄나들이’ 행사는 크게 공연,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장터 등으로 구성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어린이 축제 풍경 그리기 ▲면․동별 문화강좌 페스타 ▲천원 경매쇼 ▲초청가수 공연 ▲AI 가요 콘서트 ▲청소년 댄스 경연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 ▲관내 소상공인 체험·판매부스 운영 ▲맛있고 청결한 먹거리 장터 운영 등이다. 또한, ▲감성 캠핑존 ▲빈백존(Bean Bag Zone) & 향적산 도서관(이동식) ▲키즈 아트존 ▲포토존 ▲경관조명 등
충남 계룡시는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26일 관내 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하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결핵예방의 날’은 결핵예방법 제4조에 의거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시 보건소는 캠페인을 통해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검사 받기, 65세 이상 어르신은 1년 1회 무료 결핵검진 안내, 어르신이 직접 참여하는 결핵예방 퀴즈 등을 통해 결핵 예방 수칙 집중 홍보와 함께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발열성 감염병 예방, 에이즈 바로 알기, 금연 홍보 등 다양한 건강정보를 함께 전달했다. 결핵은 기침, 가래 등의 증상으로 단순 감기나 기타 질병으로 오인되기 쉬우며 국내에서 사라진 질병으로 인식되지만, 국내 결핵 발생률은 OECD 회원국 중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65세 이상에서 발병률 높은 실정이다. 시 보건소는 캠페인을 통해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홍보물 배부, 전광판 송출 등 결핵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를 실시 중이다.
옥천군은 26일 민병연 상담관을 무료 법률 상담관으로 새롭게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민병연 상담관은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문화센터(김천시 소재) 소속으로 2000년부터 공단 여러 부서에서 근무한 베테랑이다. 대한법률구조공단은 '법률구조법'에 따라 1987년 9월 1일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경제적 어려움이나 법률 지식 부족으로 인해 법적 보호를 받기 어려운 사회·경제적 약자들에게 무료 상담과 소송대리, 기타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옥천군은 1994년부터 무료 법률 상담을 운영해 왔으며, 이를 통해 군민들의 법률 서비스 격차 해소와 권리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에도 매월 지정된 날짜에 상담이 진행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점심시간(12:00~13:00)은 운영하지 않는다. 시간관계로 1일, 최대 12명의 신청만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12회에 89건의 상담이 이루어져 군민들에게 도움을 주었다. 윤양규 종합민원과장은 “법률적 도움이 필요한 군민들이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특례시는 제64회 진해군항제를 맞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이충무공 추모대제’를 오는 27일 진해 북원로터리에서 봉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진해 북원로터리 특설 제단(충무공 이순신 장군 동상)에서 지역 인사 및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충무공 추모대제는 1952년 4월 13일 우리나라 최초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 동상을 북원로터리에 세우고 추모제를 거행한 것이 그 시작이다. 이후 1963년부터는 진해군항제의 첫째 날에 이충무공 추모대제를 봉행하며 그 뜻을 이어나가고 있다. 제례에는 다양한 지역 인사들이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으로 참여하여 전통 유교식으로 거행되며, 제례 중에는 해군교육사령부 국악대의 제례악 연주가 더해져 장엄한 분위기 속에 충무공의 업적과 숭고한 정신을 기린다. 전통 제례뿐만 아니라 해군의장대 시범, 조총 발사, 전통 춤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행사를 구성하여, 축제 기간 진해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과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우리 전통 제례 문화와 군항 도시의 역사성을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
창원특례시는 제64회 진해군항제를 맞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이충무공 승전행차’를 오는 27일 진해 도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27일 오후 2시 30분부터 진해 북원로터리에서 시작되어 중원로터리를 거쳐 진해공설운동장까지 도심 약 1.8㎞ 구간에 걸쳐 진행된다. ‘이충무공 승전행차’는 벚꽃으로 물든 군항 도시 진해를 무대로 임진왜란 당시 이충무공의 승전과 구국의 리더십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하여 도심 한가운데서 생생하게 되살리는 진해군항제의 핵심 콘텐츠이자 살아있는 대규모 역사 퍼레이드이다. 이날 행사는 진해 도천초등학교에서 출발하여 북원로터리까지 승전행차 퍼레이드를 진행한 뒤, 북원로터리에서 이충무공의 승전을 기념하는 의미로 큰 북을 세 번 두드리는 의식을 가진 후 다시 진해공설운동장까지 행렬이 이어진다. 퍼레이드에는 해군교육사령부 및 육·해·공 군악대, 미8군 군악대, 몽골 중앙 군악대 등 다양한 구성의 군악의장대를 비롯해 진해고등학교 학생, 시민행렬단 등 1,0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승전행차에는 처음으로 해남 우수영 강강술래 공연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