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의회는 지난 3월 23일 제344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제9대 의회의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3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진행됐으며, 총 1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김미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흥군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포함됐다. 군의회는 약 881억 원 규모로 제출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해 불요불급한 사업을 중심으로 48억 7천만 원을 삭감했다. 이는 한정된 재원의 효율적 배분과 재정 건전성 확보에 중점을 둔 조치다. 류제동 의장은 ”이번 추경 심사를 통해 재정 운용의 효율성과 건전성을 제고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논란이 제기된 수의계약과 관련해 “군민과 언론의 우려를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며 “집행부에서는 보다 투명한 기준과 절차를 마련해 신뢰받는 계약 행정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제9대 고흥군의회의 마지막 회기로, 군의회는 그동안
대전 중구는 제81회 식목일을 맞이해 오는 4월 1일 서대전광장에서 구민들과 함께하는 ‘내 나무 갖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알리고, 구민들이 자발적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는 친환경 녹색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는 행사 당일 공원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방울철쭉, 율마, 천냥금, 목마가렛, 칼랑코에 등 가정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 총 2,000본을 준비해 선착순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배부되는 식물들은 실내 공기 정화와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어 주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수종들로 구성됐다. 구는 이번 행사가 단순히 식물을 나누어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직접 반려식물을 가꾸며 가정 내 탄소중립 실천에 참여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상 속에서 식물을 키우는 작은 실천을 통해 기후위기 극복에 대한 구민들의 공감대를 자연스럽게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민들과 함께 지구온난화의 주요 원인인 탄소 저감에 앞장서고, 기후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해 더욱 푸른 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대전 중구는 오는 27일 시행될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비하여, 지난 20일 17개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 및 팀장을 대상으로 전산교육 및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행복이음’ 내에 새롭게 구축된 통합돌봄 업무 기능을 현장에 빠르게 안착시키고, 실무자들의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로운 행복이음시스템은 돌봄 신청부터 조사·판정, 개인별 지원 계획 수립, 서비스 의뢰 및 모니터링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에 따라 각 동 담당자들은 시스템을 활용한 효율적인 업무 처리 방법을 익히는 데 집중했다. 교육은 총 3시간 동안 동영상 강의를 통한 집합 교육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돌봄통합 지원 절차에 대한 주요 화면 사용법 및 기능 안내 ▲중구만의 '온마을돌봄사업' 안내 ▲정부형 의료 요양 통합돌봄 사업에 대한 설명 등이 다뤄졌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 적용 시 발생할 수 있는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 설명회는 본사업의 준비과정 중 하나로 우리 지역사회의 촘촘한 돌
대전 중구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반려견 에너지파크’의 환경 개선을 완료하고 운영 방식을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구는 우선 인조잔디가 깔린 프로그램 공간 전반에 대형 그늘막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한여름 뜨거운 햇볕을 차단하고, 여름철 반려견의 발바닥 화상 위험을 줄이는 등 이용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특히 혹서기인 7~8월에는 이용자 편의를 위해 운영 시간을 조정한다. 기존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였던 운영 시간을 평일(화~금)은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하여 야간에도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용 접근성도 대폭 강화됐다. 기존 ‘OK예약서비스’를 통한 사전예약제에 더해 ▲전화 사전예약 ▲현장 방문 접수 ▲당일 전화 접수까지 가능하도록 방식을 다양화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했다. 아울러 대형견을 위한 ‘대형견 DAY’는 기존 매달 셋째·넷째 주에서 ‘마지막 주 목·금·토요일’로 변경해 운영 효율을 높였다. 중구 관계자는“그늘막 설치와 야간 개장 등 이용자 중심의 개선을 통해 반려견들
광주 서구의회 오광록 의원(광천동·유덕동·치평동·상무1동·동천동)은 서구의회 제338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구청의 일관성없는 행정처리를 비판하고 기능을 상실한 구거의 효율적인 관리와 주민 재산권 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번에 문제가 된 곳은 국유지인 ‘구거’위에 지어진 노후 주택이다. 해당 주택은 이미 수십 년 전부터 존재해 왔으며 거주자는 서구청으로부터 정식 점용허가를 받고 점용료까지 성실히 납부해왔다. 그러나 최근 서구청은 민원이 제기됐다는 이유로 해당 주택을 ‘위반건축물’로 규정하고 행정처분을 사전예고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오광록 의원은 “서구청은 점용허가 당시 이미 주택의 존재를 인지했음에도 시정명령 대신 허가를 내주었고, 2005년 측량당시에도 아무런 조치없이 점용료만 징수해왔다”며 “이제와서 불법이라며 행정처분을 내리는 것은 행정의 신뢰보호 원칙을 서구청 스스로 저버리는 무책임한 처사”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미 도로가 나고 주변환경이 변해 구거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채 지목만 구거로 남아있는‘무늬만 구거’가 주민들의 재산권을 침해한다고 말하며 ▲ 기능을 상실한
대전시가 세계적인 이스포츠 대회 유치를 통해 이스포츠의 수도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전시와 라이엇 게임즈는 22일, 리그 오브 레전드 국제대회인‘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을 6월 28일부터 7월 1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제 2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MSI는 세계 최대의 이용자를 보유한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리그 중반기에 치뤄지는 이스포츠 국제대회로, 하반기 월드 챔피언십(Worlds)과 함께 세계 최고 권위의 이스포츠 대회로 평가받는다. 지난해에는 캐나다 벤쿠버에서 열렸으며, 각 지역 리그 상위 10팀이 참가해 16일간 치열한 결전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플레이-인 스테이지(예선전) ▲브래킷 스테이지(본선) ▲파이널(결승) 순으로 진행되며, 한국·미국·유럽·아시아태평양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들이 출전해 중반기 최고의 팀을 가리게 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 세계 이스포츠 시청률의 약 27%를 차지하고 있으며, MSI 역시 높은 글로벌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다. 작년 캐나다 벤쿠버에서 열린 MSI 결승전 기준, 최고 동시 시청자 수(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7월까지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유성형 마을 교육과정 ‘유성On마을별’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유성구 나래이음 교육지구와 대전광역시교육청 행복이음 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의 꿈을 깨우고(On) 마을 전체(온)가 함께 키워 빛나는 미래를 열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프로그램에서는 민·관·학이 협력해 학교별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개발하며, 올해는 대전문지중학교와 진잠중학교에서 진행된다. 대전문지중학교는 학생들이 직접 작사한 곡과 신체 언어를 결합한 블랙라이트 융복합 퍼포먼스를 운영해 창의적인 예술 창작 기회를 제공한다. 진잠중학교는 마을의 계절을 기록해 에세이집으로 제작하는 ‘제철행복기록소’를 운영하며, 학생들은 자신의 일상을 독립출판물로 엮어내는 경험을 하게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학생들이 마을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자신의 역량을 키우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 유성구가 ‘2026년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확정하고, 전년(8,662개)보다 확대된 9,507개의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유성구는 지난 23일 지역일자리창출추진협의회를 열어 지역 특성을 반영한 5대 핵심과제와 14개 세부 추진 전략을 마련했다. 유성구 인구는 최근 5년간 증가세를 유지하다가 일시적으로 감소했으나, 다시 증가 흐름으로 전환되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 또한, 생산가능연령(15~64세)이 전체 인구의 74%를 차지하며,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꾸준히 늘고 청년 인구 비중도 높은 구조를 보이고 있다. 유성구는 이러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해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확대하고, 5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한다. 핵심과제는 ▲청년이 행복한 일자리 생태계 조성 ▲더불어 사는 사회적 경제 실현 ▲다함께 누리는 맞춤형 일자리 지원체계 구축 ▲직업능력 개발을 통한 일자리 연계 ▲취업 지원 인프라 서비스 강화 등 5개 분야다. 주요 세부 추진 전략으로 어궁동 일원 창업생태계 조성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어궁혁신포럼과 스타트업 커피챗 운영, 입주공간
대전 동구는 2026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내달 27일까지 공모 접수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사업 발굴부터 심사, 선정까지 예산 편성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는 제도다. 이번 공모는 총 1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사업별 2천만 원 한도 내에서 행정동 단위 ‘주민 생활밀착형 소규모 단년도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 대상은 동구 주민을 비롯해 지역 내 직장인과 학생, 비영리단체 회원 등 누구나 가능하며,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주민참여예산제 전용 온라인 플랫폼(동구 홈페이지 ' 구민참여 ' 주민참여예산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사업은 사업 추진부서의 적격성 검토와 동 지역회의 심사를 거쳐, 온라인 구민투표 및 동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사업은 2027년도 본예산에 반영돼 추진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주민의 시선에서 발굴된 사업이 지역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굴될
대전 동구는 지난 23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동구장애인체육회 전국대회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 종목별 협회 임원 및 선수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출정복 전달과 선수대표 결의문 낭독을 통해 선수단의 각오를 다졌다. 특히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정정당당한 경기와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동구의 명예를 드높일 것을 다짐했다. 구는 이번 출정식을 통해 파크골프, 게이트볼, 론볼 등 3개 종목 선수들의 사기 진작과 화합을 도모하고,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선수단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론볼(9월 29일 인천광역시장배 전국대회) ▲게이트볼(10월 23일 금산인삼배) ▲파크골프(10월 31일 중앙회장배 전국대회) 등 각종 전국대회에 순차적으로 출전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장애를 넘어 끊임없이 도전하는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에 진심어린 응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차별 없이 스포츠를 즐기고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장애인 체육 저변
대전 동구는 봄철 건조기를 맞아 등산객과 사찰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지역 내 주요 사찰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화재 발생 시 대형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큰 사찰의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사찰 관계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박 청장은 고산사 등 지역 내 사찰 3개소를 방문해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와 화재 위험 요소를 면밀히 점검했으며, 사찰 주지 스님 등 관계자들과 면담을 통해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사찰은 목조 건축물이 많아 화재에 취약하고, 산림과 인접해 있어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과 산림을 보호할 수 있도록 화재 예방 활동에 각별히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지난 9일부터 사찰 점검을 시작해 현재까지 총 8개소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으며, 오는 27일 사찰 3개소에 대한 추가 점검을 실시해 화재 예방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완주군의회 김재천 부의장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깊은 고민과 숙고 끝에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단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지역 곳곳을 누비며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완주의 미래를 위한 정책과 비전을 구상해왔다”며 “누구보다 성실하게 선거를 준비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경선 과정에서 컷오프 결정을 받은 데 대해 “같은 조건 속에서도 다른 후보들에게는 기회가 주어졌지만, 저에게는 그 기회조차 없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이 결과를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웠지만, 정치인은 개인의 억울함보다 당과 지역의 미래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선당후사’의 원칙을 따르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 부의장은 “출마를 고집하기보다 완주의 미래와 지역의 화합, 그리고 당의 승리를 위해 한 걸음 물러서는 것이 더 책임 있는 선택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지지자들에 대한 감사와 사과도 전했다. 그는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군민과 지지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고 감사드린다”며 “기대에 끝까지 부응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다만 정치 활동은 계속 이어가겠다
서천군의회 입법평가위원회는 23일 입법평가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군 자치법규의 운영 실태와 개선 과제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지난 2월 착수보고회 이후 진행된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입법평가 전반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치법규 운영상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입법평가가 단순한 연구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제도 개선과 의정활동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또한 입법평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제도적 기반 마련과 운영 방식 개선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아울러 향후 입법평가의 발전 방향으로, 핵심 조례를 중심으로 한 ‘선택과 집중형 심층 평가’ 도입과 평가 결과가 실제 조례 개정으로 이어지는 환류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제시됐다. 또한 입법평가의 연례적 제도화와 사전 협의 강화 등을 통해 정책 관리형 의회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제언도 함께 제시됐다. 이강선 위원장은 “이번 최종보고를 통해 우리 군 자치법규의 현황을 종합
대전 서구 갈마도서관은 지역 예술단체 ‘공사이아트’, ‘문화기획 MTS’와 협력해 대전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생애주기별 문화예술 교육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갈마도서관은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역 예술단체와 5년 연속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성인과 아동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2종을 운영한다. 먼저 ‘우리, 기억의 결을 노나 찍다’ 프로그램은 성인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스탬프와 다색판화 체험을 통해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각예술 교육 과정으로, 4월 3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총 23차시로 진행된다. 이달 27일 오전 10시부터 갈마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갈마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함께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통합 예술 놀이 프로그램 ‘예술이랑 별이 빛나는 놀이터’도 내달 신청 접수 후 오는 5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은 생활 속 복합문화공간”이라며 “지역 주민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전 서구 가수원도서관은 ‘2026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그림책 심리·정서 프로그램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공모 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며, 단순한 독서 활동을 넘어 예술을 매개로 치유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운영 동아리 ‘가수원 가람: 예술로 흐르는 독서 공동체’는 그림책 테라피스트와 함께 다양한 그림책을 활용해 삶의 의미를 재발견하고 성찰 중심의 치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4월 23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월 넷째 주 목요일에 가수원도서관 5층 문화교실2에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그림책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 15명이며, 이달 25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선착순 모집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가수원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