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운영위원회는 3월 25일 '강남구의회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가결했다. '강남구의회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는 매년 11월 강남구청의 행정업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와 특별한 사안에 대한 행정사무조사의 절차와 방법을 규정하고 있다.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은 박다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것으로,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를 원칙적으로 공개하도록 하는 조문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에 부분적으로 공개되던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의 공개 범위가 확대될 전망이다. 운영위원회는 원안에 더해 증인 출석자의 비공개 요구에 대한 근거와 실비보상 관련 조문을 추가해 수정안으로 의결했다. 제9대 강남구의회 운영위원회는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조례 제정, 회의록 공개 기한 설정 및 영상회의록 도입 등 회의 정보의 신속한 공개를 추진해 왔으며, 공무국외출장 조례 전부개정을 통해 책임 규정을 강화하는 등 의회 운영 전반의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제도 개선 노력은 의회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구민 신뢰를 제고하기 위한
서울시 강남구의회 윤석민 의원(국민의힘, 재선·개포1‧2‧4동)은 25일 열린 제3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남구 관내 작은 도서관 등을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AI 무인 도서관’으로 단계적 전환할 것을 제안했다. 윤 의원은 현행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제한된 작은 도서관의 운영 시간을 언급하며,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공공시설이 하루의 절반 이상 활용되지 못하는 것은 행정 효율성 측면에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며, 구민의 이용 기회를 제한하는 문제”라고 설명했다. 또한 실제 동주민센터 내 도서관을 이용하려다 굳게 닫힌 문 앞에서 발길을 돌리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하며, “도서관은 행정의 시간이 아닌, 퇴근 후 배움을 이어가려는 직장인과 야간 학습 공간이 필요한 학생 등 ‘주민의 삶의 시간’에 맞춰 운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윤 의원은 ‘강남형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AI 무인 도서관’구축을 위한 3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첫째, 신규 건립 없이 기존 인프라를 24시간 개방하여 공간 복지를 실현할 것 ▲둘째, QR 인증 및 AI CCTV 등 스마트
강남구의회 이동호 의원은 3월 25일 제333회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과 강남~성남 고속도로 사업 간 단절로 인해 교통 혼잡 발생이 불가피한 상황을 지적하고, 보다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2029년 준공 예정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으로 대치IC를 통해 영동대로 차량 유입이 증가하고, 성남·분당 방향 차량 또한 대치동을 거쳐 개포동·일원동 일대 기존 도로망으로 집중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남~성남 고속도로가 비슷한 시기에 개통될 경우 상당수 차량이 분산될 수 있지만,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는 2029년 준공 예정인 반면 강남~성남 고속도로는 2030년 상반기 착공 예정으로 실제 개통까지 상당한 시차가 발생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두 사업 단절로 인한 교통 혼잡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강남~성남 고속도로는 IC 위치 선정 등 주요 사항이 확정되지 않아 사업 지연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 이동호 의원은 “해당 사안은 향후 강남 교통체계 전반에 영향을 미칠 중요한 문제로, 강남구 차원의 보다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 강서구가 정부의 에너지 절약 기조에 발맞춰 대응 수위를 끌어올린다. 25일 ‘비상경제 대응체계’가 가동된 데 따른 조치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날 구청 집무실에서 관련 실국장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에너지 절약 종합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진 구청장은 ”차량 5부제가 공공차량과 직원 출퇴근용 차량에 한해서 철저하게 지켜질 수 있도록 엄격히 관리해달라“며 ”정부의 에너지 절약 대책이 지역사회로 확산될 수 있도록 공공이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업들과 주민들의 협조가 절실한 만큼 정부의 에너지 절약 대책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도 강화해달라“고 말했다. 구는 차량 5부제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직원에 관련 내용을 전파하는 한편, 공영 및 공공 부설 주차장 등에도 안내 현수막을 게시해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LG사이언스파크, 김포공항 등 지역 15개 ‘에너지 다소비 사업장’에 에너지 절약 협조 공문을 발송해 절감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유류 가격 안정화를 위한 지역 주유소 현장 모
서울 동대문구는 에너지 수급 불안정 등 국제적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25일부터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산업통상부의 자원안보 위기 ‘주의’ 단계 경보 발령에 따른 것으로, 공공부문이 선제적으로 에너지 절약에 나서기 위한 조치다. 대상은 구청과 산하기관 직원 차량 및 관용차량이며, 차량번호 끝자리에 따라 평일 요일별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요일별 운행 제한은 ▲월요일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 차량이다.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적용되지 않는다. 다만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과 장애인 차량, 임산부 및 미취학 아동 동승 차량, 장거리 출퇴근 차량 등은 제외된다. 도로 준설 차량, 청소차량, 구급차 등 필수 공공업무 차량도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공공부문 의무 시행과 함께 민간부문에 대해서는 자율 참여를 독려해 에너지 절약 분위기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국제 에너지 위기 상황 속에서 공공부문이 먼저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작은 실천이 모여 에
서울 동대문구는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9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의료와 돌봄을 아우르는 통합돌봄 체계를 27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구는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앞서 24일 구청 사내 아카데미에서 민간 전문기관들과 함께 ‘통합돌봄 특화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구민이 자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구는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총 23개 기관의 신청을 받았으며, 전문성과 수행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9개 기관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관들은 ▲일상생활 지원 ▲돌봄보장구 및 AI돌봄로봇 대여 ▲방문운동 ▲주거환경개선 등 대상자 특성에 맞춘 다양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와 함께 구는 다제약물관리사업, 방문진료지원,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도 27일부터 함께 시행해 의료와 돌봄이 분절되지 않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사업의 핵심은 ‘연결’과 ‘책임’이다. 구청이 통합돌봄이 시급한 대상자를 발굴해 민간 전문기관에 연계하면, 기관은 즉시 현장에 투입
서울 동대문구자원봉사캠프는 24일 동대문구 자원봉사센터 조리제빵실에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영섭)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자원봉사센터와 캠프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직접 빵을 만들고 지역 내 15개 동 독거어르신,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꾸준히 후원금을 지원하며,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사랑의 빵 나눔 봉사’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지지를 전하는 등 지역사회 돌봄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센터 캠프장들은 “정성껏 만든 빵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안부를 살피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영섭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서울 성북구가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요식업, 숙박업, 이·미용업 등 개인서비스 요금이 인근 지역 평균보다 저렴하고 위생·청결 수준이 높은 업소를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지정하는 제도다. 이번 모집은 지속되는 물가 상승 속에서 서민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낮은 가격을 유지하는 소상공인을 추가 발굴해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외식업, 이·미용업, 숙박업 등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150% 이상 확대 지정할 계획이다. 성북구 내 사업장을 둔 개인서비스 사업자는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지방세 100만원 이상 체납 업소, 프랜차이즈 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등은 제외된다. 구는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가격 수준(지역 평균가 이하 여부), 위생·청결도, 공공성 등을 현지 실사해 최종 지정할 계획이다. 지정 업소에는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이 교부되고, 80만원 상당의 인센티브와 맞춤형 소모품이 지원된다
서울 동대문구는 24일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와 함께 장애인과 가족 등 70여 명을 초청하여 ‘코레일 해피트레인 기차여행’을 진행했다. ‘코레일 해피트레인’은 교통 취약계층과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 맞춤형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코레일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데일리스보호작업장 및 동대문시각특화장애인복지관 이용 장애인 및 가족들이 참여해, 평소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기차 여행과 다양한 현장 체험을 함께하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참가자들은 청량리역에서 해피트레인에 탑승해 춘천으로 이동한 뒤, 막국수박물관에서 막국수 만들기와 시식 체험을 하고, 딸기 따기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한 참가자는 “평소 쉽게 떠나기 어려운 여행을 많은 배려와 지원 속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어 매우 감동적이었다”며 “가족과 함께한 하루가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현장에는 코레일 봉사단과 구청 직원,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해 참가자들의 이동을 돕고 장애 유형별 맞춤 안내를 제공하는 등 세심한 지원을 펼쳤다. 이에 따라 참가자 전원이 안심하고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서울 동대문구가 중학생들이 수련회나 소규모 테마형 교육여행 등 숙박을 포함한 체험학습에 참여할 때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2026년 숙박형 현장체험학습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구가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된 배경에는 체험학습 비용 증가로 인한 학부모 부담이 있다. 지난해 실태조사에 따르면 소규모 테마형 교육여행의 1인당 평균 참가비는 약 49만 9천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모든 학생에게 공정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지원사업을 도입했다. 구는 사업 추진을 위해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 1월 ‘2026년 동대문구 교육경비보조금 심의’를 통해 지원 범위와 예산을 확정하며 사업을 본격화했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중학교 별 지정된 1개 학년 학생 전원이다. 구가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15개 중학교 중 13개교가 참여했으며, 일반학생 1,650명과 취약계층 학생 130명 등 총 1,780명이 지원 대상자로 확정됐다. 전체 지원 규모는 약 3억
서울시가 육아와 가사노동에 지친 임산부‧맞벌이‧다자녀가정의 집안일을 도와주는 ‘서울형 가사서비스’를 올해 총 14,000여 가구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총 97억 원(시‧구비 매칭)을 투입하며, 30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임산부 가정은 안전한 출산에 집중하고, 맞벌이‧다자녀 가정은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가사관리사가 가정을 방문해서 청소, 설거지, 빨래 같은 집안일을 도와주는 사업이다. 중위소득 180% 이하 임산부‧맞벌이‧다자녀가정이 가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가 연 7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한다. 2023년에 시작한 이후 임산부‧맞벌이‧다자녀가정의 큰 호응 속에 매년 연평균 48.1%씩 지원 건수가 증가해, 지금까지 총 27,573건(누적)의 서비스를 이용했다. 시행 4년차를 맞는 올해는 취약가정 우선지원, 서비스업체 선택권 확대, 이용후기 게시판, 평가제 등을 통한 서비스 품질 공유, 자격요건 증빙 간소화, 가사관리사 권익보호 등을 대대적으로 개선해 서비스 품질과 이용자 편의를 동시에 높이고자 한다. 첫째, 올해부터 장애아동이 있는 가정부터 우선
서울 시내 도시화된 면적의 약 36%, 하루 1천만 명이 오가는 도심 내 역세권이 고밀‧복합개발을 본격화해 ‘미래세대를 위한 생활거점’으로 탈바꿈한다. 규제를 완화해 개발 대상지와 범위를 대폭 확대하고, 용적률은 높이고, 공공기여 비율은 낮춰 사업성을 확보한다.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하게 없애 개발에 속도감도 더한다. 서울시가 지역 발전 핵심인 ‘역세권’ 325개 전체를 교통 거점을 넘어 일자리, 주거, 문화·여가, 생활 SOC가 결합된 신개념 도시공간으로 전환한다. ‘출퇴근은 짧게, 휴식은 길게, 일상은 풍요롭게’를 모토로 시민 일상 편의와 도시경쟁력을 동시에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일반적으로 역 주변 250m(도심, 광역·지역중심 350m) 지역을 일컫는 ‘역세권’은 시민들의 이동거점이자, 생활중심지임에도 불구하고 소형필지 비율이 높고 개발 여건이 제한되어 체계적인 개발이 어려웠다. 실제로 역세권 용적률은 서울 평균의 약 1.1배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40년 이상 노후 건축물 비율도 높아 공간 활용도가 낮은 상황이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 2022년, 이동중심의 역세권을 ‘직·주·락 생활거점’으로 전환하는 비
서울 교통의 가치와 정체성을 담아 지난해 2월 개발하고 적용에 들어간 교통수단 통합브랜드 ‘고서울(Go Seoul)’이 글로벌 디자인 기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공공디자인 분야 국제적 경쟁력을 입증했다. 서울시는 교통수단 통합브랜드 ‘고서울(Go Seoul)’이 독일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미국 2025 시카고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s), 독일 2026 디자인 어워드(German Design Award), 해외 주요 디자인 어워드에서 3관왕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서울(Go Seoul)'은 브랜드 및 커뮤니케이션, 그래픽디자인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고서울(Go Seoul)’은 시내버스, 지하철, 한강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 등 복합적인 교통수단을 하나의 체계로 간결하게 전달하고 다양한 환경에 적용 가능한 연결성과 확장성을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공공서비스 디자인의 실용성과 도시 브랜드로서의 상징성을 동시에 확보한 사례로도 주목받았다. 서울 교통을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해 시민 이동 편의와 도시 이미지
서울시가 ‘중곡동 254-15 일대’ 주택정비형 개발사업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하며 중곡동 일대에 녹지와 수변, 생활공간이 어우러진 최고 35층, 2,200세대 규모의 대단지가 들어선다. 중곡동 254-15 일대는 1974년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조성된 노후 저층주거지가 밀집해 있고, 생활기반시설도 부족해 주거환경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지역이다. 그럼에도 대상지는 중랑천과 용마산·아차산에 인접해 우수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지하철 7호선 군자역과 중곡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입지적 잠재력이 높아 정비 후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지역으로의 변화가 기대된다. 서울시는 대상지가 중곡동 일대 지역 변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중랑천과 용마산·아차산을 잇는 녹지체계 구축, 중곡동의 변화를 이끄는 특화 주거단지 조성, 생활 편의와 안전을 높이는 교통·보행체계 개선 등 3가지 계획 원칙을 마련했다. 첫째로, 중랑천과 용마산·아차산 사이에 단절된 녹지축을 연결해 녹지공간의 연속성을 강화한다. 주요 가로의 결절부에는 공원을 조성하고, 공원에서 긴고랑로를 따라 중랑천으로 이어지는 산책길을 조성해 대상지
서울시는 3월 23일부터 4개 강남·노원·마포·양천 등 4개 자원회수시설 견학 프로그램에 ‘종량제봉투 파봉 체험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한다. 파봉 체험 프로그램은 시민이 직접 종량제봉투를 개봉해 재활용품과 음식물 등 혼합 폐기물을 확인하고 분류하는 참여형 교육으로, 실제 혼입률을 반영한 구성으로 현장 몰입도와 학습효과를 높였다. 현장에서는 위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악취와 위생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오염 비닐, 과일 껍질, 동물 뼈 등은 실제와 유사한 특수 모형으로 대체해 진행한다. 시는 참가자가 스스로 분류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평소 배출 습관을 점검하고, 혼동하기 쉬운 항목의 기준을 바로 잡아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체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파봉 체험은 시가 역점 추진 중인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천만 시민 실천 프로젝트'의 세부 사업으로, 단순한 교육을 넘어 행동 변화를 촉진하는 현장형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자원회수시설 견학 및 종량제봉투 파봉 체험은 자원회수시설 누리집을 통해 상시 신청 가능하며, 개인·단체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시설별로 평일(공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