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의회가 4월 22일 하루 일정으로 제288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제288회 임시회는 고유가 장기화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편성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심의·의결하기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다.
이번 추경안은 총 623억 원 규모로, 국비 498억 원, 도비 62억 원, 시비 63억 원으로 구성됐으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위한 민생안정 대책이 핵심이다.
지원금은 대상별로 두 단계로 나뉘어 지급될 예정이다.
1차로 기초생활수급자에게 60만 원, 차상위계층에게 50만 원을 우선 지원하고, 2차로는 소득 하위 70% 시민에게 1인당 15만 원이 지급될 계획이다.
의사일정에 따라 이날 본회의에서는 ▲제288회 임시회 회기결정 및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추경안 제안설명 등이 진행되며,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본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는 단일 안건인 추경예산안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한 일정으로, 시민 지원의 시급성을 고려해 하루 일정으로 운영된다.
류제국 의장 직무대리 부의장은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이번 추경안이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시민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면밀한 심의와 함께 예산 집행의 적시성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의회는 이번 추경안이 의결되는 즉시 신속한 예산 집행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288회 임시회는 당일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