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이 지역 대표 축제 일정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군은 오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단양읍 수변무대와 시가지 일원에서 ‘제42회 단양 소백산철쭉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2회를 맞는 소백산철쭉제는 매년 5월 말 소백산 능선을 연분홍빛으로 물들이는 철쭉을 주제로 열리는 단양의 대표 봄 축제다. 단양강 수변무대를 중심으로 공연·체험·전시·먹거리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지난해 제41회 소백산철쭉제는 산신제를 비롯해 철쭉·야생화 테마관, 동춘서커스 공연, 단양사투리 경연대회, 버스킹 공연, 레이저쇼 등 지역 색깔을 살린 콘텐츠로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올해 ‘단양 방문의 해’를 맞아 수변무대와 단양읍 시가지를 연계한 체류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머무는 관광’ 콘텐츠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단순 관람을 넘어 지역 상권과 연계한 체험·소비 프로그램을 보강해 방문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가을에는 단양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인 ‘제28회 온
제천시 교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교동 빨간오뎅’ 이동기 대표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함미경 교동장, 노의재 교동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이동기 대표, 백창현 제천시관광협의회 사무국장, 지준각 교동통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제천 빨간오뎅 축제 1회와 2회에 모두 참여한 이 대표는 축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제천 관광 활성화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수익금을 전달했다. 현재 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자 통장으로 활동 중인 그는 평소 주민 살피기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서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기 대표는 “빨간오뎅 축제가 제천을 대표하는 관광 자원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수익금이 교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노의재 위원장은 “바쁜 생업 중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소중한 수익금을 쾌척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성금은 협의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맞춤형 사업에 투명하게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기탁금을
제천시청소년꿈뜨락과 제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지난 25일,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보호, 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위기 청소년을 비롯한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 지원은 물론, 보호와 자립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위기 청소년 발굴 및 상호 연계 지원 ▲청소년 체험·문화·진로 프로그램 공동 운영 ▲정서 지원 및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 협력 ▲청소년 보호 및 상담 관련 정보 공유 ▲청소년 자립 지원 및 사례 관리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단순한 상담 지원을 넘어 사례 관리 연계를 강화하고, 꿈뜨락의 인프라를 활용한 문화·진로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정서적인 안정과 사회성 향상은 물론, 실질적인 자립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수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두 기관이 협력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연계를 통해 청소
제천시는 지난 25일 교육생 79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장에서 ‘제19기 제천시농업인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교육과정 안내 등 학사 일정을 공유하고, 첫 교육으로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교육과 농작업 안전교육이 이뤄졌다. 올해는 사과 재배 전 과정 전문기술과 단계별 심화교육을 실시하는 ‘사과학과’와 양념채소 품목별 재배기술, 토양관리 및 병해충 관리 교육을 중심으로 하는 ‘양념채소학과’를 운영한다. 각 과정은 이론교육과 선진지 견학을 병행해 농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과 역량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제천시장 권한대행 최승환 부시장은 “농업을 둘러싼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교육 운영에 중점을 두고 있다”라며 “농업인대학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과 영파머스마켓 운영 등을 통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제천시는 오는 4월 4일부터 19일까지 16일간 개최되는‘제30회 제천 청풍호 벚꽃축제’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지난 3월 25일 제30회 제천 청풍호 벚꽃축제 안전관리를 위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제천경찰서, 제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 및 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승환 부시장 주재로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대책을 논의하고 심의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행사장 교통 및 인파 혼잡 방지 대책, 전기 및 가스시설 사용 규정 준수 여부, 무대 등 시설물 안전, 구조 및 응급상황 대책, 안전요원 적정 배치 등 안전사고 위험 요인에 대한 철저한 심의가 이뤄졌다. 실무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 및 보완 사항은 안전관리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오는 4월 3일에는 주민장터 행사, 4월 10일에는 본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계획 현장 적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경찰과 소방, 전기분야 관계기관과 가스와 시설분야 민간 전문가들과 현장 합동점검을 추진한다. 최승환 부시장은 “축제의 성패는 모두가 안전하게 축제를 즐기고 무사히 귀가하느냐에 달려 있다”라며
20년간 방치됐던 도심 속 흉물이 사라졌다. 제천시는 지난 2005년 사업 주체의 부도로 공사가 중단된 채 20년 가까이 방치됐던 청전동 광진아파트의 철거 공사를 안전하게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 광진아파트(지하 1층, 지상 9층)는 복잡한 권리관계로 정비에 어려움을 겪으며 도심 미관을 해치고 범죄 발생 우려 등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에 제천시는 2023년부터 2026년 3월까지 약 3년간 부지 매입과 철거 공사에 총 46억 원을 투입해 문제 해결에 나섰으며, 마침내 철거를 완료했다. 이번 철거로 주민들의 오랜 불편이 해소된 가운데, 시는 해당 부지를 도시재생사업 공모 등 다양한 활용 방안을 검토해 지역 활력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활용 방안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외부인 출입을 제한해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 관리를 빈틈없이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안전을 위협하던 시설이 정비돼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공사 기간 불편을 감내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 공간이 시민들에게 필요한 장소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성군은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한 ‘지방세 세무조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세무조사를 시작한다. 세무조사를 통한 공평과세 실현과 음성군 재정 확충을 위해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년 이내 미조사 법인 중 50개의 관내 법인을 정기 세무조사 대상으로 확정했다. 특히 선정 과정에서 종업원 수가 50명을 초과하지 않는 유공납세 법인, 소상공인 및 소기업, 우수중소기업 및 가족친화 인증기업에 해당하는 법인은 기업 운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세무조사를 3년간 유예하기로 결정했다. 최종 선정된 50개의 법인에 대해서는 서면 조사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한 경우 직접 조사를 병행할 예정이며, 세무조사 시기선택제 등 다양한 기업 친화 제도를 추진해 관내 법인들의 기업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군은 △취득세(창업중소기업, 산업단지, 지목변경, 과점주주) △주민세(종업원분) △지방소득세(건설현장) 등 3개 세목에 대해 총 6개의 특별 세무조사 중점 과제도 같이 선정해 추진한다. 법인 정기 세무조사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특별 세무조사를 함께 추진해 공평과세 및 성실납세 분위기를 제고하고
음성군 이달 27일, 의료·요양 통합돌봄(이하 통합돌봄) 전국 확대 시행에 따라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음성형 의료·요양 통합돌봄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돌봄 전국 확대는 급속한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병원·시설 중심 돌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의 분절된 의료-돌봄서비스를 하나로 연계하는 지역사회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군은 기존 국가 돌봄 사업과 지역 내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연계 보완하고, 부족한 부분은 지역특화 서비스로 보완하는 구조를 마련했다. 서비스 대상은 노쇠,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복합적 욕구를 가진 노인, 장애인이다. 특히 장애인 대상 통합돌봄은 시범사업 형태로 운영되며, 65세 미만의 심한 지체 및 뇌병변 등록 장애인 중 돌봄이 필요한 분들을 대상으로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군은 그간 전국 확대 시행에 대비해 2023년부터 충청북도의 충북형 어르신돌봄 특화사업, 보건복지부의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등에 참여하며 체
음성군이 지난 1월 맹동면 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해, 국적을 불문한 세밀한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 등 전방위적 사고 수습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네팔·카자흐스탄 유가족을 대상으로 각각 1대1 전담공무원제를 즉시 도입해 촘촘한 지원에 나서는 동시에, 화재 현장의 안전 확보를 위한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고 해체(철거) 절차가 지연되지 않도록 힘쓰고 있다. 네팔 유가족의 경우 외교부, 법무부, 주한네팔대사관과 협력을 통해 유가족 여권 발급, 비자 발급, 입국 절차 등을 지원했으며, 유가족의 희망에 따라 신속하게 한국에 입국 조치를 진행했다. 체류 기간 중에도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센터장 박한교)를 통해 지속적인 통번역 서비스를 지원하며 언어 장벽으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했다. 특히 시신 미발견으로 복잡한 법적 절차에 직면한 카자흐스탄 유가족에게는 대한법률구조공단과 연계해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유가족에게 필요한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하며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했다. 이와 함께 해당 가정을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공과금 및 통신비 납부지원, 심리 상담 등 일상 복귀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가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세종소방전술훈련장에서 화재 초기 인명구조 역량 강화를 위한 ‘신속진입구조(VEIS) 훈련’을 진행했다. ‘VEIS’는 환기(Vent), 진입(Enter), 차단(Isolate), 수색(Search)의 약자로, 화재 초기 창문을 통해 신속히 내부로 진입해 화재 공간을 차단하고 고립된 구조대상자를 구출하는 최신 전문 구조 기법을 뜻한다. 훈련은 화재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하는 화재진압대원(펌프차 탑승 대원) 4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초동 구조 역량을 전문 구조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실전 중심 전술로 구성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사다리 이용 2층 이상 신속 진입 ▲열화상 카메라 활용 내부 수색 ▲화재 확산 방지용 구획실 차단 ▲구조대상자 발견 및 사다리 구조 등이다. 김용수 본부장은 “긴급한 대규모 재난 현장에서는 화재 초기의 신속한 사다리 전개와 적극적인 내부 인명 검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화재진압대원들이 전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신속진입구조 훈련을 정례화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내달 18일 오후 5시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제7회 정기연주회 ‘클래식 세계여행’을 선보인다. 이번 연주회는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을 주제로, 유럽·미국·중남미·아시아 등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명곡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고전음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교향곡·모음곡·왈츠·민족주의 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균형 있게 구성했다. 또, 작품별 시대적 배경과 음악적 특징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휘자의 해설을 가미, 남녀노소 누구나 클래식 음악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연 예매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세종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22년 시 최초 시립예술단으로 창단한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매년 정기연주회와 찾아가는 연주회를 이어오고 있으며, 다음 정기연주회는 오는 12월에 열릴 예정이다.
세종특별자치시가 봄꽃 개화시기를 앞두고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일주일간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봄꽃 이벤트 ‘당신의 봄, 세종이 봄’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세종 고향사랑기부제에 10만 원 이상을 기부할 경우 선착순 200명과 선착순 당첨자를 제외한 기부자 중 추첨 100명에게 1만 원 상당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 및 경품 발송은 내달 3일 이뤄질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10만 원까지 100%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도 제공된다. 올해부터는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 기부 구간에서 44%의 세액공제 혜택이 신설됐다. 고향사랑기부제에 10만 원보다 더 많은 기부를 하고자 하는 기부자들에게 가능한 한 많은 혜택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20만 원을 기부하면 10만 원 전액 공제와 나머지 10만 원의 44%를 합친 14만 4,0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기부액의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교육부의 교육국제화특구 연차평가에서 전국 18개 특구 중 3위에 오르며 최우수 특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교육국제화특구는 국제화된 전문인력을 양성해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교육부 사업으로, 이번 연차평가는 2025년 운영성과에 대해 보고서·대면 심사, 교육국제화특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세종시는 세종시교육청과 협력해 지난 2023년 7월 제3기 세종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된 바 있다. 지정기간은 오는 2027년 7월까지 5년으로, 교육 국제화 역량제고를 위한 종합계획 및 연차별 실시계획을 수립한 뒤 사업 추진 성과에 대해 매년 교육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최우수 선정은 ▲해외 협력학교와 학교교육과정 연계 공동프로젝트 운영 ▲한국어 해외 교육봉사를 통한 교사 역량강화 ▲국제정책대학원(KDIS) 연계 진로탐색 토론회 등의 사업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결과다 시는 앞으로도 시교육청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초·중·고 학생과 교원의 국제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백윤희 시교육청 교육국
음성고등학교(교장 김종두)는 장애 학생들의 체육 분야 진로 개척을 위해 '특수체육 입시반'을 운영하며 진로 중심 특수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음성고는 2025학년도 운영한 특수체육 방과후 프로그램을 확대‧개편해 2026학년도부터 체육대학 진학과 전문 육상 선수 발굴을 목표로 한 입시 전문반을 신설했다. 이번 입시반은 전문 지도진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이 특징이다. 지도교사인 황선건 박사(체육학)는 충북교육청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충북도민체전 포환던지기 종목에서 11차례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황 박사는 옥천에서 음성까지 왕복 3시간 이상의 거리를 오가며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성인기를 앞둔 장애 학생들에게 운동을 통해 꿈과 희망을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육 철학으로 지도에 힘쓰고 있다. 수업은 단순한 운동 기술 습득을 넘어 장애 학생 맞춤형 진로 교육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제55회 충청북도소년체육대회 특수학교(급) 장애학생부 대회' 입상을 목표로 훈련에 참여하며, 체육 분야 진로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가고 있다. 김종두 음성고등학교장은 “장애 학생들이 체육 분야에서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서강석)은 이주배경학생의 학습 지원과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한 '이주배경학생 멘토링'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중도입국 및 외국인가정 학생 증가에 따른 교육 지원 필요성과 한국어 및 기초학습 결손으로 인한 학습 부적응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멘토링은 청주시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멘토 1명과 멘티 1~3명을 매칭해 학생 개별 수준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운영되며, 주 2~5회, 1일 2차시 수업으로 구성된다. 멘토는 한국어 교원자격증 또는 교원자격증을 소지한 65세 이하 봉사자와 한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이주배경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수시 모집하며, 멘티의 학습 수준과 특성에 따라 맞춤형 지도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이주배경학생의 한국어 및 기초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고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여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제교육원은 26일(목)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멘토를 대상으로 '이주배경학생 멘토링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