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은평구는 지난 14일 기초생활보장 수급 관련 복지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안내하는 ‘2026년 복지서비스 모음집’을 제작해 관내 저소득 구민과 동 주민센터 등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음집은 저소득 구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복지서비스 신청을 활성화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수급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신고 의무 사항 등을 수록해 제도의 이해를 돕고, 복지 담당 공무원의 민원 응대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구성 내용은 구민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핵심 정보들로 알차게 채워졌다. 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자 선정기준(소득인정액, 부양의무자) 및 생계·주거·의료·교육급여 등 지원내용, 주민세·전기·가스요금 등 감면 제도, 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 국가 및 서울형 긴급복지지원 및 생활 밀착형 정보 등이 수록돼 있다.
구는 총 2천 부의 책자를 복지 관련 부서와 16개 동 주민센터, 복지시설 등에 배부해 현장에서 신규 수급자 상담 보조 자료와 사각지대 발굴용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을 알기 쉽게 정리한 이번 모음집이 복지서비스 신청 누락을 방지하고 구민들의 복지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삶에 스며드는 촘촘한 복지 행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