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양교육도서관(관장 전지영)은 지역 주민 누구나 차별 없이 지식정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포용적인 독서 환경 조성하기 위해 ‘이용자 접근성 개선 및 디지털 정보서비스 고도화 장비’를 전격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비 도입은 정보 취약계층의 문턱을 낮추고, 급변하는 디지털 교육 환경에 발맞춰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누구나 평등하게 ‘배리어 프리(Barrier-Free)’ 독서 환경 구축
저시력자와 고령층, 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이 겪는 물리적 제약을 해소하기 위해 맞춤형 독서 보조기기를 대폭 확충했다. 우선 인쇄물을 최대 100배까지 확대해 주는 고성능 독서확대기와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 낭독 소프트웨어, 보청기 등 보조기기 3종을 새롭게 비치하여 자료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기존에 운영 중인 자가대출반납기와 예약대출기에 음성 안내 가이드와 화면 확대 기능이 포함된 전용 모듈을 장착했다. 이를 통해 휠체어 이용자나 어르신들도 타인의 도움 없이 스스로 도서를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독립적인 이용 환경을 조성했다.
스마트 도서관 구현‘디지털 정보 서비스’ 효율화
디지털 기기 이용 수요 증가에 발맞춰 이용자 편의 중심의 최신 시스템도 도입했다. 관내 어디서든 자유롭게 학습과 정보 검색을 할 수 있도록 노트북 및 태블릿 자가대출반납기를 구축해 무인 대여·반납 서비스를 시작했고, 더불어 로비에는 디지털 정보게시판(DID)을 설치하여 도서관 소식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고화질 영상으로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이용자들의 정보 습득을 돕고 있다.
전지영 양양교육도서관장은 “이번 신규 장비 구축은 단순히 기기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이용자가 동등하게 독서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포용적 공간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갔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