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는 지난 23일과 24일 2일간 인제 스피디움 일원에서 개최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드론측량 경진대회’에서 1위를 기록하며, 2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지적 업무 담당자의 측량 역량을 강화하고,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지적 및 드론측량 경진대회’에 출전할 대표팀을 선발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회에서는 도내 1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드론을 활용한 공무원의 최신 드론측량 기술평가와 드론 운용·조정 능력 평가, 드론을 통한 지적측량, 경계 추출·조정 등 데이터 분석 능력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심사 결과, 원주시 대표로 출전한 유효석·김성하·채선우 주무관이 전 분야에서 탁월한 기량을 선보이며 대상을 받았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개최되는 2026년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에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원주시는 이번 대상 수상을 통해 지적 행정 분야의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18년 ‘전국 및 도 지적측량 경진대회’ 대상을 시작으로, 2023년 ‘도 지적측량 경진대회’ 대상과 2025년 ‘도 드론측량 경진대회’ 대상에 이어 이번 수상까지 우수한 성과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박인수 토지관리과장은 “원주시 공무원들의 꾸준한 기술 연마가 2년 연속 대상이라는 값진 결과로 이어졌다”라며, “스마트 측량 기술을 실무에 적극 도입해 토지 경계분쟁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재산 관리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