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교육지원청은 4월 10일, 당진학습종합클리닉센터 기초학력 지원단 위촉식 및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기초학력 지원단은 학습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습코칭을 제공하는 봉사위촉직이다. 이들은 학기 중에는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고, 방학 중에는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공백 없는 학습 안전망을 구축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기초학력 지원단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향후 운영 방향 및 지원단의 구체적인 역할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원단은 상담자격증을 가진 지역주민으로 구성되어, 지식 전달 위주의 학습지원을 넘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상담 기반 학습코칭’에 주력할 예정이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배움자리에서는 ‘문해력 교육의 실제’를 주제로 전문가 특강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기초학력의 근간이 되는 문해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지도 사례를 학습하며 전문성을 높였다. 배움자리 참석자 A씨는 “학생들이 학습 과정에서 겪는 정서적 고립감에 깊이 공감하는 시간이었다”며 “우리 지역 아이들이 자신감을 되찾고 배움의 즐거움을 알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당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당진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중심으로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체계적인 지원망을 강화하여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모든 학생이 배움의 즐거움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