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금정구 하하센터(금사동 소재)는 지난 14일 신노년 건강강좌 파크골프교실 수강생들이 관내 어르신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찾아가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하(HAHA)센터는 ‘Happy Aging, Healthy Aging’의 약자로, 신노년층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커뮤니티 형성과 다양한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파크골프교실 수료생들이 배운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 활동으로, 거동이 불편해 외부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도 실내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파크골프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파크골프 체험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흥미와 신체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레크리에이션과 게임을 함께 운영해, 약 40여 명의 어르신들과 수강생들이 서로 어울리며 활기차고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하하센터에서 배운 파크골프를 어르신들과 나누며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금정내사랑 주간보호센터 박미화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실내에서도 새로운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하하센터와 연계한 다양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금정구는 앞으로도 하하센터가 신노년 세대의 사회참여와 사회공헌을 잇는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