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는 봄을 맞아 도심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자연을 체험하며 쉼과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구는 ▲치유의 숲길 ▲유아숲 체험 ▲숲해설 ▲천장산 나무공방 ▲생태교육 등 5개 분야 프로그램을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4월부터 운영되는 ‘치유의 숲길’은 배봉산 치유의 숲(휘경동 6-91번지 일대)에서 진행된다.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숲의 향기와 피톤치드 등 자연 요소를 활용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3월부터 시작된 ‘유아숲 체험’은 배봉산, 답십리, 홍릉 유아숲체험원에서 운영된다. 아이들은 숲속 놀이와 생태 관찰을 통해 자연과 가까워지고,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다. 4월부터 진행되는 ‘숲해설 프로그램’은 배봉산, 홍릉숲, 답십리공원, 중랑천 일대를 탐방하며 전문 해설사와 함께 자연을 이해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우리 지역의 동식물 이야기를 듣고 자연물을 직접 체험하면서 오감을 활용한 생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nb
창원에서 문을 연 ‘코리안수육순대국’이 오픈 직후 매출 상승과 함께 가맹·지사 문의 증가라는 이례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주)프랜차이즈2025의 ‘코리안수육순대국’이 창원 소계점 오픈과 동시에 매출 상승세를 기록하며 빠르게 시장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창원 소계점은 오픈 직후 안정적인 매출 흐름을 보이며 상권에 빠르게 안착한 것은 물론, 이를 계기로 가맹 및 지사 문의가 증가하는 등 브랜드 확장에도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주)프랜차이즈2025는 30여 년간 외식·식품 산업을 선도해 온 기업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여 왔다. 특히 ‘장성우의 발효돈’은 독자적인 발효 공법으로 완성된 세계 최초의 발효 삼겹살로, 차별화된 기술력과 상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러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선보인 ‘코리안수육순대국’은 수육과 순대국을 결합한 든든한 한 끼 콘셉트와 30년 전통의 깊은 맛을 앞세워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현재 전국 15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24일 울산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3차 임시회에 특별자치시·도의 실질적 권한 이양을 위한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을 제출했다. 이번 임시회는 전국 시·도의회의장과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과 간담회, 본회의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함께 이뤄졌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제출한 이번 건의안은 강원·제주·세종·전북 특별자치시·도의 자치권 강화를 위한 입법이 국회에 장기간 계류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해 마련됐다. 특히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이 발의 이후 상당 기간 처리되지 못하면서 지역 주도의 미래 산업 육성과 규제 완화 등 핵심 정책 추진에 제약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 주요 배경으로 제시됐다. 김 의장은 “특별자치시·도는 지역 특성에 맞는 자율적 발전 모델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임에도 불구하고, 관련 입법 지연으로 제도의 실효성이 충분히 발휘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가 최근 검토 중인 광역지자체 간 행정통합과 관련해 재정 지원 및 행정 권한 확대 방안이 논의되고 있
화순군은 24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2026년 제1차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화순군 대표 특산물과 우수상품을 발굴해 기부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현재 화순군은 화순사랑상품권, 미니파프리카, 샤인머스캣, 파크골프장 이용권 등 33개 업체의 53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 특색을 반영한 신규 답례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화순군에 사업장을 두고 답례품 공급이 가능한 품목을 안정적으로 생산·제조·배송할 수 있는 업체이다. 다만 금융기관 불량거래처 규제 업체, 지방세 및 국세 체납 업체, 휴·폐업 중인 업체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 모집 분야는 ▲농·축·임·수산물 ▲가공식품 ▲공예(산)품 ▲관광서비스 등이며, 업체당 최대 3개 품목까지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동일 상품에 대해 3만 원, 6만 원 등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신청은 4월 7일부터 4월 10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신청 서류를 준비해 화순군청 자치
울진해양경찰서는 3월 24일부터 4월 9일까지 파출소 경찰관 대상으로 인명구조 사고 대비 초동조치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제 해양사고를 가정해 진행되며, 즉응태세 유지를 위해 익수자 발견 및 상황전파, 구조활동, 응급조치 등 전과정을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구성해 해양사고 발생 시 누구나 즉시 인명구조에 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경찰관 양성을 목표로 실시하게 된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이번 구조역량 강화 특별 훈련을 통해 어떠한 해양사고 상황에서도 즉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구조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감사위원회는 24일 경기도청 율곡홀에서 3급 이상 고위 공직자의 반부패 의지를 다지고 청렴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고위 공직자 청렴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부패방지권익위법’에 따른 공직자 부패방지 교육의 하나로, 고위 공직자의 솔선수범을 통해 부패 요인을 자율적으로 개선하고 기관의 종합청렴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윤태범 교수가 공직자가 갖춰야 할 핵심 덕목인 ‘청렴 가치’를 주제로 진행했다.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청렴 리더십은 개인의 덕목을 넘어, 조직 전체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지켜내는 핵심 가치”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조직 내 청렴 의식을 한층 높여 도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부패취약분야 청렴컨설팅 및 맞춤형 교육 실시 ▲청렴사회 민관협의회와 함께하는 민․관 거버넌스 활성화 ▲부패 예방․관리로 부패사건 최소화 등 도민의 관점에서 다양한 청렴 시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부산 사상구는 사상구새마을회(회장 김성원)는 지난 20일 갈맷길 6-1구간 낙동제방 산책로 일원에서‘2026년 새봄맞이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지도자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무단투기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산책로와 제방 사면 일대를 정비했다. 해당 구간은 생활 쓰레기 발생이 잦은 곳으로, 각종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제거해 보행환경을 개선했다. 사상구는 앞으로도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갈맷길 등 주요 생활권 환경을 정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김성원 사상구새마을회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3. 23.부터 시흥 관내 5개의 기관에서 다문화 학생의 한국어 집중교육을 위한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 한국어공유학교)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시흥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은 다문화 학생들의 초기 공교육 진입・적응을 돕기 위한 한국어 집중교육 기관으로, 작년 시흥 정왕 지역의 3개 기관(시흥다어울림센터·정왕종합사회복지관·드림스쿨)에서 운영됐던 것을 확대하여 시흥 북부권역 및 중부권역 2개 기관(대야종합사회복지관·거모종합사회복지관)을 추가 운영한다. 또한, 운영 기관별 원거리 학생을 위한 통학 지원을 함께 추진하여 다문화 학생의 학교 진입을 위한 안정적인 교육환경 조성 및 통합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시흥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은 학기별로 90일씩, 총 180일 운영되며, 한국어 집중언어교육과 교과교육,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다문화 학생들의 심리정서 안정 및 적응을 돕기 위한 상담 활동, 한국 전통문화 체험활동, 진로적성 탐색활동을 함께 실시하여 다문화 학생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 3년 차 운영을 맞이한 시흥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성남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초등학교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합동 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한다.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합동 점검은 성남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14교를 대상으로, 성남교육지원청을 비롯해 수정·중원·분당경찰서, 성남시청 및 각 구청(수정·중원·분당구청)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통학로 안전관리 실태 점검과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계도이다. 아울러 분당경찰서와 함께 ‘아이 먼저, 안전 먼저’,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을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학교 주변 운전자 대상 교통안전 수칙과 어린이 대상 유괴 예방 수칙을 집중 홍보한다. 이를 통해 등굣길 학생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공사장 인접 통학로 안전관리, 어린이 승하차 구역 설치, 학교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신호등 설치 등 교통안전시설 확충 및 개선을 관계기관과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다. 한양수 교육장은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은 지역사회가 함께 지켜야
성남도시개발공사 탄천종합운동장은 지난 23일 용인대학교 체육과학대학과 공공체육 활성화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체육 서비스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강화하고, 산학 협력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체육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체육 전문인력 교류 및 지원 ▲공공체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스포츠과학 및 데이터 기반 서비스 협력 ▲지역사회 스포츠 진흥 및 사회공헌 ▲시설 운영·관리 노하우 공유 등 다각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체육전공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에게 현장실습과 실무 경험을 제공해 자격증 취득과 취업 연계를 지원하고, 생활체육 프로그램 강사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 나아가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시민 만족도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공사 관계자는 “양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공공체육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의회는 3월 11일부터 3월 24일까지 14일간 진행된 제334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일정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회기 중 조례안 28건, 동의안 16건, 예산안 2건, 의견청취안 5건 등 모두 51건의 안건을 심사하며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마련에 주력했다. 심사결과로는 '부산광역시 민속예술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원안가결 41건, '위기아동·청년 지원 전담조직 운영 공공기관 위탁(신규) 동의안'등 수정가결 8건이며, '부산광역시 특정제품 선정심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2건은 추가 검토가 필요하여 심사보류했다. 특히 예결특위에서는 부산시가 제출한 '26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수정 가결했다. 어려운 재정 여건을 고려해 불요불급하거나 타당성이 부족한 사업을 엄격히 심사했으며, 최종 확정된 부산시 추경예산안은 본예산(17조 9,311억 원) 대비 2,813억 원(1.6%) 증가한 18조 2,124억 원이다. 한편, 이번 시의회는 지난 제1차 본회의(3.11.)에서 5분 자유발언(7명)과 제2차 본회의(3.12.) 시정질문(3명)을 통해 활발
부산 강서구는 명지국제신도시 내 어린이 대상 영어 특화 공공도서관인 ‘(가칭)강서어린이영어도서관’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서구 명지동 3321-1번지 명지1동 복합청사 내에 조성되며,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약 134억 원 규모로, 유아·어린이·가족을 위한 열람공간과 다목적 공간, 멀티미디어 라운지 등을 갖춘 미래형 도서관으로 조성된다. 강서구는 명지국제신도시의 인구 증가와 유소년부양비가 높은 강서구의 특성을 반영하고, 지역 간 문화 인프라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본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영어 특화 도서관을 통해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그간 강서구는 2025년 상반기, 어린이 영어도서관 건립부지를 확정하고 하반기에는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하여 서비스 권역 구민 및 공공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등 의견수렴을 실시했다. 그 결과를 토대로 올해 3월 도서관의 공간구성, 운영 방향, 프로그램 개발 등 도서관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향후 2026년
대전 중구는 제81회 식목일을 맞이해 오는 4월 1일 서대전광장에서 구민들과 함께하는 ‘내 나무 갖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알리고, 구민들이 자발적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는 친환경 녹색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는 행사 당일 공원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방울철쭉, 율마, 천냥금, 목마가렛, 칼랑코에 등 가정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 총 2,000본을 준비해 선착순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배부되는 식물들은 실내 공기 정화와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어 주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수종들로 구성됐다. 구는 이번 행사가 단순히 식물을 나누어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직접 반려식물을 가꾸며 가정 내 탄소중립 실천에 참여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상 속에서 식물을 키우는 작은 실천을 통해 기후위기 극복에 대한 구민들의 공감대를 자연스럽게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민들과 함께 지구온난화의 주요 원인인 탄소 저감에 앞장서고, 기후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해 더욱 푸른 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성남시는 취약계층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재난예방시설 지원 사업’ 대상자를 4월 16일까지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주소를 둔 재난취약계층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청소년가장 세대, 65세 이상 독거노인 등이 해당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신청 분야에 따라 주택용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를 지원받거나, 가정 내 전기·보일러 설비에 대한 안전점검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신청은 대상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소방, 전기, 보일러 분야 중 원하는 항목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시는 신청 접수 결과를 바탕으로 소방 분야 200가구, 전기 분야 150가구, 보일러 분야 100가구를 최종 선정하고, 5월부터 본격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재난예방시설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량리 일대 전통시장이 혁신 사업을 통해 시장 활력과 한옥의 매력을 동시에 품은 핫플레이스로 다시 태어난다. 시장 환경 디자인뿐만 아니라 인근에 방치된 한옥마을을 활용, 한옥체험공간을 조성하고 입체적인 동선을 확보해 바르셀로나 ‘라 보케리아’처럼 역사성과 상징성이 공존하는 글로벌 메가마켓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3월 23일 오후 3시 청량리종합시장 일대(동대문구 제기동 1019)를 찾아 '청량리 일대 전통시장 혁신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오 시장은 경동시장을 시작으로 약령시장, 청과물시장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건축 및 디자인 혁신 구상을 소개했다. 오 시장은 “전통시장은 이제 단순한 장터를 넘어 방문객에게 ‘서울다운 경험’을 전달하는 관광문화 거점이자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동력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며 “이번 혁신 사업을 통해 시설 개선뿐만 아니라 ‘한옥’ 연계 공간․프로그램으로 청량리 일대 전통시장을 역사, 문화, 감성이 살아 숨 쉬는 세계적 명소로 발돋움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남대문시장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