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3일 다정초등학교에서 특수교육대상 학생 학부모를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행동중재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다정초와 세종시교육청이 협력하여, 학부모의 자녀 이해를 돕고 긍정적인 행동을 증진할 수 있는 실천 방법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우리 아이 행동의 이유 이해하기 ▲우리 아이 행동에 맞는 ABA(응용행동분석) 이해하기 ▲도전행동 사례별 대처 방법 공유 및 질의응답 등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더문 ABA연구소 윤석문 소장이 ‘ABA와 우리 아이 행동 이해하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자녀의 도전 행동이 왜 나타나는지 그 이유를 이해하고, 각 아동의 특성에 맞게 긍정적 행동을 늘리고 도전행동을 줄이기 위한 실천 방법을 익히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개별 사례에 대한 전문가의 맞춤형 조언이 이어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오늘 연수를 통해 우리 아이의 행동을 가정에서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감을 잡아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강재 유초등교육과장은 “자녀의 행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느끼고,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가정과 학교가 함께 아이를 지원하는 협력적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가 자녀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전문 연수와 상담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