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구는 2026년에도 장애인의 이동 편의 증진과 보장구 위생 관리를 위해 ‘마포보장구수리센터’를 운영하며 관련 지원을 이어간다.
‘마포보장구수리센터’는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성산로4길 35) 1층에서 상시 운영된다. 가정 방문 출장 서비스와 동 주민센터 및 장애인 시설을 거점으로 한 현장 방문 서비스 등 3가지 방식으로 진행한다.
센터에서는 마포구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보장구의 수리, 대여, 세척·소독, 상담, 안전교육 등을 제공하며, 정문에는 이동보장구 충전소를 설치해 안정적인 충전 환경도 마련했다.
바퀴 공기 주입이나 세척·소독 등 간단한 점검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브레이크 및 바퀴 교체 등 부품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유료로 진행된다.
센터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가정 방문 출장 서비스를 운영한다. 수리센터로 신청하면 전문 수리업체가 자택을 방문해 점검과 수리를 진행하며, 1인당 연 최대 3회까지 출장비를 건당 2만 원 지원한다.
아울러 구는 ‘장애인 이동보장구 현장방문 수리센터’를 통해 접근성을 한층 높인다.
3월부터 11월까지 16개 동 주민센터 등을 월 1회 순회하며, 동별로 요일을 지정해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은 마포보장구수리센터 또는 마포구청 장애인복지과에 문의하면 된다.
수리 후에는 세척과 소독을 함께 실시해 보장구를 보다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안전 운행과 관리 방법에 대한 안내도 병행한다.
한편, 구는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수리비 지원도 병행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장애인은 연 최대 30만 원, 일반 장애인은 연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한다.
마포구는 보장구 수리센터 운영을 통해 이용 실적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4년 2,623건이던 서비스 제공 건수는 2025년 2,711건으로 늘어 약 3.3% 증가했으며, 수리비 지원금도 전년 대비 약 2.6% 확대됐다.
마포구 관계자는 “보장구는 장애인의 일상과 직결된 중요한 수단인 만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해야 한다”라며,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해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